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07년5월28일 비솔마을 느티나무 정자 에서,

라이딩

by 들 국 화 2007. 5. 29. 16:32

본문

일년전에 왔을때는 오금이 절여서 벌벌 떨던 소리산,

오늘은 무지 즐거워유~~~다 내려온 지점,
건너에서 촬영 했다나...넘 멀죠,
우리 여 전사 들....싸랑혀유~~~

점심은 묵어야 하제, 그래서~~~~

입산을 막아놔서 개구녕 으로 들랑 달낭.......막아노면 뭐혀,
방지가님~~!!!사랑해요~~~~~~~~~


우리는 께가나서 차 있는곳 까지 안 가고 기사분들만 보내고

우리는 정자에서 즐겨유...
450년 된 느티나무 인데 한그루 같은데 나무를 보세요! 다르죠......

남들은 놀고 있는디 대통하고 내는 요로고 놀아용...
모두 께부리는 장난 꾸러기들......다~~모여라.....



놀기도 하고, 요로콤 힘 들게

즐긴다면 좀 그렇고 무지 힘들어요....
국화가 모처럼 얼굴을 가리고 앞장을 섰네요,

항상 답답해서 풀어놓고, 미운 얼굴을 더~밉게 끄슬려요,몰골이 말이 아님니당,
요기는 비단 깔아 놓은듯 바닥이 아주 좋아요,
그렇지 답답해서 벗어버렸지...정말 못말려....

돌텡이가 마구 잔차를 때려요,

그래서 깜짝 놀래서 잔차를 세우기도 합니다,

요롷게 물 장난도 하지요..넘~~시원해요,
젤루 앞에가는 놈이 국화지라..........
야~~~근사하다~~~~~~국화야 맨날 앞장 서 봐 라라......

물장난 치고 놀다가 신발이 요롷게 되~~버렸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