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눈물은 가슴에서 흐릅니다 ♣
허물을 잘 보지 않습니다. 미운 사람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자식들의 먼 후일을 바라보고 그 힘든 삶의 자리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냅니다. 자존심이 무너지고 굴욕감을 참아내면서도 미소 지으며 집안을 들어서는 아버지,
아버지는 말 못하는 바보처럼 말이 없습니다. 태산보다 크신 마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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