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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내 카메라(09,11,15,2박3일)

여행(국 내외)

by 들 국 화 2009. 11.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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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에 또는 등산중에 추락해서 죽었다고 뉴스가 나오면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근데 증명이나 해 주듯이 내가 비슷한 사고 때문에 서귀포 응급실울 거처 여행도중에 집으로 돌아 왔다.

사진을 찍는다고 돌담을 기댄것이 돌이 거부하듯이 굴러떨어저 나를 덥치는 바람에 오메 겁난것

순간 나는 이젠 죽었구나 했는데 오메나 머리통이 바스러진줄 알고 만저보니 멀쩡히 붇어 있는것 아닌가.

우와 살았구나 순간 기쁨ㅎㅎ

 

역시 내머리통은 바위를 이겨먹은거 아닌감요.

돌보다 쎄다는 야기여..

아버지 오마니 고맙습니다. 바위보다 쎈 머리통으로 만들어 주셔서ㅋㅋ..

 

순간 돌에깔린 팔은 우짜겠노 그래도 다행히 팔이 조금아프고 힘이없기로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 가는중에 통증이

심해 서귀포 병원응급실로 다행히 손목만 뿌라진것 아닌가 아마도 이것을보고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올겨울은 잔차는 접어두고 방콕 여행이될것갖습니당 머리통 뿌사지지 않은것을 영광으로 알고..

오마야~무섭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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