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지는 한달여
어미품을 떠나서 고유영역을 배당받은지는 일주일여 된
아주 어린 녀석들이랍니다
벌써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의지도 강하고
싸움을 벌릴듯한 전투태세도 왕성합니다
이 두 순간은 씽~~하면서 끝나버리는 챤스랍니다
언제 지나갔는가 시력으론 판단을 못하고
단지 결과물에 딱 한장만 들어가 있네요
어찌 되었던 엇그제까지는 형제지간인데
이제는 영역을 탐내는 적군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이상 물총새들의 긴박했던 현장에서
남촌이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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