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생하는 모습을보는 가족들은 뿌듯하면서도 마음이 애리겠지요.
추우니까.
나는 그렇게 고생해서 담아온 사진과 글을 이용해서 이렇게 재미를 봅니다.
하지만 내가 찍어온 사진만 하겠습니까?
훔처왔는데..
글 정도는 내가 적어넣어도 좋겠지만 한줄도 못 써내리는걸 어쩌겠습니까.
글도 남촌님 것 이지요.그러고 보면 나는
뭐다요?
주말에는 사진찍고 주중에는 국가가 인정한 일꾼에 밤에는 글쓰기에 여염이없을
남촌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야 될껀지,재주에 찬사를 보내야 할껀지?
노고
노고라 해도,찬사라 해도 좀 그런데 암튼 타고난 재주꾼임은 틀림없답니다요.
본인은 행복 하겠지만,
어른들 마음은 안스럽지요.
제(할마)가 보기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행복 에도 찬사 를..
물총새,흑두루미,호반새,호사비오리,깜작도요,
샴,이란 우물 아님 남이가진것에 부러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 큰 대작이 나올것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