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관한 협약,에 따라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유산으로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유산 이란 세계유산으로 뛰어나고 보편적 가치가 있어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해야 할 문화유산을 말하는데 창덕궁이
세계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 하는거죠.
태종의 3대 임금인 태중 5년(1405년)에 경복궁의 이궁(궁성 밖에
마련된 임금의 거처)으로 건립한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건축으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며 특히 창궁의
정원인 후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정원으로 손꼽인다는 설명이다.
종로3가에서 하차 한참을 걸었는데 삼일문이 보인다.
멀리보이는 돈화문..
돈화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태종12)에건립되었단다.
창건당시 창덕궁 앞에는종묘가 자리잡고있어 궁의 진입로를 궁궐의 서쪽에
세웠고 2층 누각형 목조건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며,
앞에 넓은 월대를 두어 궁궐 정문의 위엄을 갖추었답니다.
돈화문을 들어서면 가을을 마무리하는 나무들이..
금천교 옆에 고목이된 느티나무가 우뚝 서있다
금천교
금천교를 지나 진선문이 있는데 이곳에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신문고가 설치되어 있었다네요.
진선문.
에그 그 신문고 지금도 있었다면 내가한번 드들겨보는건디ㅎ
내돈 빌려간사람들 잡아달라고 함 두들겨보면 안될꺼나?
진선문
인정문
숙장문
인정전
인정전 내부
선정문
대조전
대조전 뒷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