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년전에 천마산 임도를 잔차로 돌아본경험으로보아 그렇게 높은줄은 몰랐습니다.
오르고 내리는 경사가 장난이 아닌건지 내 체력이 약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무지 힘들었어요.
집에와서보니 발바닥이 불터서 아픈데 아마도 신발에 모래나 양말이 꼬여서 ㅎ
암튼 발바닥이 아파요.약콩만큼 불텃어요.
9시20분경에 출발, 8시간 정도 산등성을 오르내렸습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날좀 될구가라고 친 을 졸라서 따라 가는데 느린 발걸음때문에
항상 귀가시간에 쫓기곤해서 미안하답니다.
그타고 포기하면 내 다리가 더 무뎌질까바 용쓰고 따라붇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준 친 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복두산 정상엔 이렇게 아름다운 소나무 한그루가
나무마다 외피가 다르징 요.
보구니바위라지만 이해하기 어렵네요.
바위인지 나무인지 결이똑같아서..
왼쪽 바위가 멸도봉이라네요
소나무 위 부분은 이렇게 아름답지요.밑에는 어떨까
밑에는 요롷게 ㅎ 멋저요.
조용한 계곡풍경
오남저수지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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