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에있는 광덕산을 목표로 각흘산까지 간다.
명성지맹 1구간이라지만 천지간 분간못하는 난 지맥을 하기위한것은 아니고
그냥 산이좋아 가는것입니다.아마도 광덕산입구에 11시반쯤 도착,
각흘산행은 군기지가있어 포사격하는 훈련이 있는날엔 갈수없다는데 좀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운이좋은건지 감시원이 없어 갈흘산까지 다녀왔습니다(3시출발)
각흘산까지 오르는 쾌거때문에 어둠깔린 하산길엔 발길은 불안하고 마음은
하늘을 날고있지 않았을까ㅎ
함께하는 친 이 있어 두려움을 잊고,7시간은 걸어온것으로 기억한다.
광덕산 버스정류장 하차하여 오르기시작,광덕산정상-광산골갈림길-자등현-
각흘산-약사령-용화저수지로 하산,날이어두어 어디가어디인지 도무지 알수없어
신철원까지 택시로 이동,3000번 버스로 동서울로 돌아온다.
들머리 ㅎ
광덕산 천문대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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