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초하루 안면도 일몰

내맘같아선 일출 일몰을 함께볼수있는 곳으로 가겠지만 아이들이

하는일이라서 뜻대로 주장하기가 어렵네요.

뜨는해든 지는해든 바다에 걸처있는모습이 중요하지 모.ㅎ

그래도 일몰을 볼수있는 꽃지로 가는걸 다행이다고 쾌감을 가저봅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햇님은 너울너울 춤추듯이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올 한해도 우리가족과 저를 알고있는 모든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우리집엔 초딩 중딩 입학하는 손자가 있답니다.

졸업과 입학을 축하 하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길 빌어봅니다.

얘들아! 할매가 많이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