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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수(16,5,5)

우리가족

by 들 국 화 2016. 7.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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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단 시합이랍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계의 꿈나무들이죠.

누군가는 빛나는 축구선수로 우뚝설수도있는 초등 어린이들..

열정이 대단합니다.

 

어린이날 울손지가 축구한대서 무슨, 했더니 진짜 출전모습을보니 제법 진지합니다.

다른아이들은 진지한데 울 손자는 공을보면 무서워해요.ㅎ

할매목이 터저라 소리질렀지만 공 한번 제대로 거더차는것을 못보고왔네요.

어린아이들이 어른선수못지않게 제볍 진지하고 열심입니다.

 

좀더 연습하다보면 제대로 찰수도있겠지만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큰 왕자님은 공부하느라 얼굴보기 힘들고,울 공주님은 합창단따라다니느라 바쁘고

작은손자는 이제 축구한다고...이거야! 이할미는 공부나 시키면 좋겠는데..

 

할매가 무슨 힘있나 두고볼일이지.그저 건강하기만 바랄뿐이네요.

할머니 우리집에서 자고가면 안되냐는 그말이 왜 그리좋은지..

 

 

 

 

 

 

 

 

 

 

 

 

 

 

 

 

 

 

 

 

 

울 손지가 골티파.

 

 

 

 

 

 

 

 

 

 

 

 

 

 

 

 

 

욘석이 울 손자예요.이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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