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달 초닷새,
아버지가 박사아들이자 천재아들 이라고 세상에없이 귀하게 평생을
이뻐하셨는데 이젠 얼굴에 줄음살이 제법많아젔어요.
같은동생이고 같은 자식이라도 어려운 녀석이 있더라구요.
바로욘석이 그런녀석이란말이죠.ㅎ
그 좋은머리 성실한 마음으로 40여년을 종사한 연구소를 올
12월17일날 퇴직했습니다.
퇴직하면 한가할줄 알았는데 더 바빠진다고 하네요.
손자손녀 재롱보면서 활짝웃는 내동생이 신비해보이네요.
우리 아버지도 아들만보면 저렇게 웃으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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