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를 경주에가서 육추모습을보긴했지만 뱀을물어다 새끼에게주는것은 처음입니다.
전 어려서부터 뱀과친하게놀아온지라 그렇게 무섭지 않은탓이지요.
건들지않으면 절대로 사람을해치지않습니다.그래서는아니지만 날마다 뱀한마리씩
물고오는걸보기위해 삼일을버티고 있었답니다.
아마도 이골짜기에 내년엔 뱀보기힘들지않을까십네요.
어미야 그렇다치고 새끼는 어떻게 저리큰뱀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지 대단한 녀석들입니다.
뱀을먹을정도면 이소할때가되었다고 말들을하데요.
이소하는것은 못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