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어느 식당 역시 아이디어가 100단은 되어야 성공한당께. 백운호수에 잔차타고댕길때는 조용한 시골에 저수지하나 있었는데 지금 가 보니 아파트 가 즐비하고 무시무시 한 식당들이 앞을다툰다. 전에도 식당은 있었지만 .. 요기는 식당에서 커피사들고 이곳에 가서 자리잡고 잡담하는 커피샵같은 정원. 무지무지 잘 다듬어놓은 쉼터, 그러니까 커피샵이다. 잔차질그만둔지 불과5년인데 무쟈게 변해버린 백운호수 동네 안 의 식당..아이디어 최고.. 여기서 밥묵고 2021. 10. 18. 소쩍새(적색형) 땡잡았다.ㅎ 창고 디적이다 보니 언젠가 담아놓고 잊었는데 욘석이 여의주를 물고있지뭡니까.ㅎ 여의주! 나 돈버는것 아니냐 요거지.? 펠릿 하는것인지 무었을 삼키는중인지 알수없는 일. 야!! 너 뭐냐? 괴상한 일이여.. 그거 나줄래 목걸이 만들게..ㅎㅎ ㅎㅎ 펠릿! 밷어버려.. 2021. 10. 17. 소쩍새(묵은지) 2021. 10. 17. 노랑발도요 바람이 몹시 불어 파도가 무섭게 출렁이던 날 바위끝에 홀로서 일렁이는 파란물결이 아름다워 마음 을 빼앗긴걸까 파도소리에 취해 망상에 젖어있는걸까... 아무런 생각없이 우두커니서 넉을 잃고 먼산만 바라보다 인기척 에 놀래 고개만 돌려 날 바라보다 슬며시 눈을감는 너는 떠나간 님 을 기다리는거냐.. 너를 바라보는 난 네가 가엽고 외로워 보이는것은 아마도 내가 외 로 웠 을 지 도.. 2021. 10. 1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