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리도요
이 새는 파도치는 바위벽에 붙어서 무엇을 생각할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는것과 주는마음 두 가지의 마음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며 뒤엉켜 살아갈것이다. 남을돕는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며 돕는사람이 있는가하면 남의약점을 이용하며 등 을 치는사람도있다. 나는 어느쪽의 사람일까? 나는요즘 몆일동안 남의 도움을 받으며 즐기고왔다. 받는이와 주는이 어느쪽이 더 즐거웠을까? 아마도 주는이의 마음일것이다. 도움 을 받았으니 미안한것이 인지상정 인데 우짜겠나 아 무 것 도 가진것이 없으니 ... 사진을시작하며 계속 받기만하는내가 초라하기도하다. 이 기회를빌어 제게 도움을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연습장
2021. 10. 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