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블로그

백대명산 2017. 7. 7. 22:05

백대명산 2017. 6. 22. 00:36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을때 수축되어 생긴 절리 중에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모양을 말한다는데 무등산 주상절리는 약 7천만년 전에 형성된것으로 서석대,입석대,규봉이 대표적이라는데 어마어마하다. 내 카메라로는 잡을수가 없어서 폰으로 찍어봤지만 역시 한번에 안잡혔다 여기에 어느분의 묘지가 지키고있다

백대명산 2016. 6. 6. 15:18

산에가서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적당히 하는건 기본자세인데 왜 죽을때까지 무리를할까,생각했었는데 내눈앞에서 일어난 일을보면서 죽음이란건 예견되지 않은 실수로구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번 산행에서 사고를접하면서 아주 쉽게일어날수있는 일이라는걸 알았답니다. 사진찍는데 보인다고 조금만 비켜달라는 부탁을받아 옆으로 바위를 건너뛰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우리일행중에 발생해 헬리콥터로 이동했지뭡니까.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것은 다리만 골절이랍니다. 축하받을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떨어진자리에서 살아난다는건 천운을 타고난사람, 안임 복 을 많이지은사람,그것도 아니면 죽고 사는건 세상에 떨어질때 임이 신께서 정해놓은것...? 지리산 천왕봉을보신분은 내가 무슨말을하는지 이해가될것이네요. 이소나무가 어떻게 자라날..

백대명산 2016. 5. 12. 01:19

이번산행은 성삼재에서 천왕봉거처 볌계사,중산리로 무박2일 완주는 내게 벅찬산행인줄알면서 욕심을부려봅니다. 가다못가면 어느골로내려가든 포기할생각과 또는 장터목에서 하루를지내며 일출도보고 일몰도 보겠다는 욕심도있었는데 뜻밖의 사고로 나도모르게 일행따라 하산하고 말았네요. 몆년도인지 기억은없지만 50초반에 노고단에서 종주한경험이있고 그동안 여러번 천왕봉을오른 경력만 믿고 일행을 따라붇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부모님이물려준 팔다리를믿고 도전정신을 믿었답니다. 화이팅입니다.ㅎ 하늘이 아름다워서

백대명산 2016. 5. 11. 01:19

백대명산 2016. 5. 10. 00:42

용산에서 10시20분 열차를타고 목적지에 새벽3시에 털어저 택시타고 성삼제로이동,아침식사끝내고 날이밝아지기달렸다 5시에출발, 반야봉까지들려서 벽소령에 3시반에털어저 저녁은고기파티로 끝내고 8시도 되기전에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을위해 푹 쉬어야하기때문이지요.정확히 10시간반을 걸었는데 선두는10시간걸처 도착했답니다. 노고단

백대명산 2016. 5. 9. 01:16

완주하는것이 목적이니 꼭 다시 가고싶었는데 백현님덕분에 꽃피는계절에 봄비가 구진구진내리는날 행복한 산행을 완주했습나다. 무박산생은 좋아하지 않지만 남이하는데 나라고 못할게뭐냐고 마음속으로 질러대면서..ㅎㅎ 전날 동강다녀 집에도착해 머리만검고 젖은머리칼 휘날리면서..ㅋㅋ 미친건가,, 바위꼭대기 소나무한그루. .

백대명산 2016. 4. 8.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