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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명산13

세석에서 장터목 이번산행은 성삼재에서 천왕봉거처 볌계사,중산리로 무박2일 완주는 내게 벅찬산행인줄알면서 욕심을부려봅니다. 가다못가면 어느골로내려가든 포기할생각과 또는 장터목에서 하루를지내며 일출도보고 일몰도 보겠다는 욕심도있었는데 뜻밖의 사고로 나도모르게 일행따라 하산하고 말았네요. 몆년도인지 기억은없지만 50초반에 노고단에서 종주한경험이있고 그동안 여러번 천왕봉을오른 경력만 믿고 일행을 따라붇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부모님이물려준 팔다리를믿고 도전정신을 믿었답니다. 화이팅입니다.ㅎ 하늘이 아름다워서 2016. 5. 11.
세석,촛대봉,연하봉 2016. 5. 10.
지리산종주(성삼재,노고단,반야봉,노루목,삼도봉16,5,11무박2일) 용산에서 10시20분 열차를타고 목적지에 새벽3시에 털어저 택시타고 성삼제로이동,아침식사끝내고 날이밝아지기달렸다 5시에출발, 반야봉까지들려서 벽소령에 3시반에털어저 저녁은고기파티로 끝내고 8시도 되기전에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을위해 푹 쉬어야하기때문이지요.정확히 10시간반을 걸었는데 선두는10시간걸처 도착했답니다. 노고단 2016. 5. 9.
통영 사량도지리산(16,4,3) 완주하는것이 목적이니 꼭 다시 가고싶었는데 백현님덕분에 꽃피는계절에 봄비가 구진구진내리는날 행복한 산행을 완주했습나다. 무박산생은 좋아하지 않지만 남이하는데 나라고 못할게뭐냐고 마음속으로 질러대면서..ㅎㅎ 전날 동강다녀 집에도착해 머리만검고 젖은머리칼 휘날리면서..ㅋㅋ 미친건가,, 바위꼭대기 소나무한그루. . 2016.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