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323 북한산 쪽두리봉 컴이 고장이라 그나마 찍어온 사진은 몬 올리고.. 북한산 쪽두리봉과 사모바위 를 보고왔습니다. 눈이살짝 산허리에 내렸습니다.처음맞았으니 이것이 내겐첫눈 아닐깜요 종달새랍니다. 사람을보고 먹이달라고 애교를부립니다. 그래서 가지고간 귀한 잣과 호박씨.해바라기씨를.. 2011. 12. 21. 도봉산 오봉.여성봉.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 국회의사당 정치인들 맨큼이나 법석 정신이 없어요. 눈발도 구름도 바람도 왔다가 가고 햇님이 쨍 하고 잠시 들르기도하고 야단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그래도 신바람나게 다녀왔습니다. 근디 인증샷은 은제 이케 많이했는지 물르것슈.. 아무튼 예쁜 미모.. 2011. 12. 15. 도봉산 오봉.여성봉(11.12.14) 오봉과 여성봉을 타고왔네요. 어떻게 그렇게 포갬포갬 포개지고 서로서로 의지하고있는지 사람의 손으로 쌓아도 그렇게 완벽할수가 없을것이다. 금방이라도 미끄러질뜻한 바위틈에 뿌리를내리는 소나무, 서로 공생하며 살고있지만 소나무뿌리로인해 바위가 깨질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2011. 12. 15. 인왕산 인왕산 치마바위 페비의 사랑 옛이야기를 아버지한테 들으면서 인왕산은 가까이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멀리있다고 느끼며 살았다. 파란마음님 블 에뜬 인왕산 사진을 보면서 아버지가 여러번 이야기한 옛생각을 떠올리며 함 가보고싶었다. 청와대 근처에 있다고 생각하면서..난 .. 2011. 12. 10.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