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323 눈길 산행(두릉산.11.12.27) 2011. 12. 28. 두릉산 잔차만 타던 아줌들이 오늘은 맨손들고 여행을 감다. 두릉산 A코스를 타고 몸살난 우리 옥순이 밤새 끙끙..눈길에 얼마나 기를썼는지 ㅎㅎ 10명중 산에 몬오르는 정숙씨를 위해 명순씨가 남아주었고 팔봉산을 오르고 싶었는데.. 스키도 타고싶었고..그건 내맘일뿐여.. 하루밤을 함.. 2011. 12. 28. 수리산 눈길(11.12.25) 춥다고 요리빼고 조리빼다 만복님의 성화에 못이겨 수리산으로 출발.. 와이리좋노..ㅎㅎ브르슬리(맞아용)까지 나오셨넹요. 이렇게 화창날에 이쁜이들하고 행운잡은겨.. 정희야! 점심 연포탕 잘 묵었당께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내일은 몆십년만에 동대문시장으로.. 삼성산 한강쪽.. 2011. 12. 26. 북한산 족두리봉&사모바위(11.12.21) 일기예보에 눈이온다고했지만 설마 하고 떠났는데 요즘엔 일기예보 거짖말 안하나봐여 눈이 제법많이 왔어요. 환하던 날씨가 갑자기 까매지더니 함박눈발이 휘날리는 휭재를 했네요. 조금만 더 왔으면 좋았을걸.. 산꼭대기에 소나무 가지마다 눈꽃이피고 바위마다 살포시내려준.. 2011. 12. 2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