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322 한계령-대청봉-천불동 2009. 11. 1. 대청봉-천불동계곡 여러번 대청을 오르내렸지만 봉정암에서 기거하고 그냥내려가서 일출은 한번도 보지못했는데 오늘은 꼭 보고가리라 다짐했드만 소원을 이룬건가? 아름답고 웅장한 산을 보고 있으려면 자연은 참~아름답다고... 우와~정말 아름답고 웅장하고 거대한 설악산.. 해는 떠 오르는데 밑에 둥근.. 2009. 10. 19. 한계령-끝청-대청-중청-소청-천불동-희운간-비선대(싸리님 디카) 뚜벅뚜벅 오르던 발길 휘청휘청 옴겨서 설악산 구비구비 헉헉대며 오른 정상 살을외는 새벽 바람결에 푸른동해 바라보니 하늘인지 바다인지 간음못할 저편에 떠오르는 광채! 아~~설악의 일출이 장관이라 가을풍경에 내가슴 설레게 하네, 김은숙 시 무언 새는 숲에서 살고 사람은 산을보며 산다 산을.. 2009. 10. 19. 대청봉에서 일출을, 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하고있다. 아무나 할수 없다는것을 뼈에 사모치게 느끼면서 한발두발 옴겨 놓을때마다 난 오늘도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고있지는 않는지!? 반성하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살았는지를~!그래도 난 오늘도 부모님께 감사하며 가족들께도 감.. 2009. 10. 18.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