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로 보이는 쿡산에 만년설
2007.03.06 by 들 국 화
장백산 대협곡
2007.03.05 by 들 국 화
백두산 천지의 조화
1200계단 주위에 있는 아름다운 꽃들
2007.03.04 by 들 국 화
농노길
2007.02.21 by 들 국 화
아기하마 아들이죠,
용평 스키장에서 큰아들
쿡산이 구름위로 뾰족이 나와 있다, 눈이 녹지않아서 만년설 이라는데 여기서 보기엔 눈이 많이 쌓인것 갇지는 않다
동영상 가족 2007. 3. 6. 00:43
동영상 2007. 3. 6. 00:43
금강대협곡 괴암과 나무.. 아름다운 경치는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인데 우리나라 처럼 사계의 아름다움... 협곡을 발견한것은 장백산에 불이나서 발견했다는데 그동안은 숨겨저있던 아름다운 풍경이란다. 뾰족한 괴석에서 나무가 자란다. 무얼먹고 사는지 생명력이 대단하다.
우리가족 2007. 3. 5. 19:41
우리 아버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이제서 알게되신 모양이다.내년에는 어디로 가냐고 물으신다. 그 좋은 젊음을 아쉽게 보내시고 어쩐대요. 무섭기만 하시던 아버지는 이제 이빨빠진 호랑이처럼 혼자서는 겅충겅충 걷지도 못하시고 비척비척 걸으심니다. 우리 어려서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안방에 계시면 거름방으로 거름방에 계시면 안방을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우리들 부축없이는 많이 걸어가지 못하십니다 13세부터 가장노릇하며 자수성가 하셔서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고생많으셨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어찌함니까 오늘 여기서 천지에 빠진다고 가까이 가지 말라고 성화를 하시더니 어느새 내려 가셨는지 가족사진 찍으려고 찾으니 안계시네요. 80부모가 60된 자식걱정 한다고 하드만 우리 아버지를 두고 한 말인듯 십네요. 아버지 오래오래 만수무강 ..
우리가족 2007. 3. 5. 03:00
지금 쯤 이라면 좀더 잘 잡았을텐데 그때만 해도 아~옛날이여~!..ㅎㅎ 천지에서 내려오는 고랑물.. 아주 꽃밭에서 놀아요. 멧돼지가 이 개울물에 더러 빠진다는데 몆달동안은 썩지 않는다네..얼마나 차갑기에..
우리가족 2007. 3. 4. 20:06
우리 짝궁중에 한사람이 없네요 찍사하나 어디갔지...?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님 들이죠, 경치좋고 친구좋고 멋진 길~따라 가노라면 흥이 저절로 납니다, 오래도록 즐거운 팀이였슴 하는 소망입니다..... 오늘은 칭찬 받은날~~별점하나 붙어주세요... 백두산님,방지가님 너무너무 반갑고 즐겁습니다, ..
라이딩 2007. 2. 21. 20:17
올해로 아홉살 인데 작년부터 스키를 탑니다, 6살부터 인나이타고 8살부터 스키타고 잔차는 조금 타지요, 아직 기술은 부족하지만 우리손자니까 잘한다고....범수야! 건강하고 너그럽게 그리고 풍부한 마음으로 주위 모든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그런 사람이 되여주길 바란다... 더~욕심을 부린다면 존경받는 훌륭한 사람이 되였으면 하는 소망이죠....
우리가족 2007. 2. 21. 00:32
둘째는 오늘 지하고 놀았슴다 어제는 지 아들하고 눈썰매 타고 오늘은 엄마하고 놀았죠.....
우리가족 2007. 2. 21.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