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81 알락꼬리쥐발귀 2024. 12. 25. 흰조롱이(알비뇨) 오늘 하루는 조롱이와 함께. 오늘 하루는 조롱이의 일상을 훔처 보기로했다.조롱이의 하루일이 우리보다 더 바쁜것같아 의미심장한마음으로 하루종일 욘석을 훔처보았는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내내 이리뛰고 저리뛰고 높은곳에 앉아 두리번 두리번...먹이 찾아다니는 모습을 훔처보며 나 또한 즐거웠지 뭐냐. 이 할미는 땅바닥을 기다니고 주먹만한 조롱이는 하늘을 날아댕기고..오늘은 날개달린 네가 부러웠단다. 오늘 함께한 서천 황소부부님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글구 조롱아!! 함께놀아줘서 즐거웠구 성가시게 쫒아다녀서미안타.뭐라? 담엔 따라댕기며 성가시게 하지말라구?ㅎ그려, 또 올껀께 기달려라...ㅎㅎ그때는 송아지만한 쥐 한마리 잡아오지않으면 더 성가시게쫒아 다닐거다. 알건나...? ㅎㅎ 심심해서 말장난...... 2024. 12. 19. 황조롱이(알비뇨) 인석아 흰옷을입고 다녀서 맹금들 눈에 쉽게 노출되어조심해야 하겠구나.내가 조우하던 날도 매가 출현하여 인석이 기급해서 얼로 가버렸는데지금쯤엔 돌아왔겠지. 2024. 12. 17. 뒷부리장다리물떼새(이소) 뒷부리장다리물떼새 육추. 2020년에 육추 이소한 아가인데 너무 곱고 이쁘다.아마도 올봄에 어디선가 육추 했으리라 밑는다.내년 엔 다시보고 싶구나. 어미들은 3 4년 전 부터 볼수있었지만 육추장면은 찾지못했는데우연히 만나게된 아가들을 비공개 약속 이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않았다. 알만한 사람이라 믿었는데 ... 미안치만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수있기를 기대 해 본다. 2024. 12. 11. 이전 1 ··· 3 4 5 6 7 8 9 ··· 1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