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81 말똥가리 개구리 사냥 시리즈 욘석은 개구리잡는 재미에 고향에 못가고 이 논바닥에 놀고나는 떠나지않고 개구리와 놀고있는 말똥이 하고 놀아요.ㅎ 이 아이도 심심한 가 봐요.개구락지 한마리 발가락에 끼고 쫄쫄거리며 뛰다니는 폼이이쁘기도 하지만..말똥아! 뱜 한마리 잡아 발가락에 끼고 팔딱팔딱 뛰다니면어떨꺼나? ㅎㅎ 목에걸고 뛰댕기면 더욱좋구 우..ㅎㅎ야 임마 나같으면 함 해보겠는디 말여. 2025. 4. 28. 말똥가리 개구리 사냥 콩알만한 개구리 한마리 잡아 발가락에 끼고 이리뛰고 저리뛰고가관이다. 그래도 명색이 말똥가리인데 참새도, 쥐도, 아닌 개구락지 한마리잡아가지고 쩔쩔 매는꼴이 웃읍기도한데 그래도 맹조 아니냐..ㅎㅎ 설마 개구리 가 친구라고 생각해서 작난질 하는것 아닐랑가?아님 심심해서...참새한마리 없는 벌판에서 나도 심심한데 너 때문에 웃었단다.아직 떠나지 않은걸 보니 여기에서 살고싶은 것 은 아니겠지. 말똥아! 다음에 만나면 뱜 한마리 잡아 목에걸고 놀아주렴..ㅎㅎ 2025. 4. 27. 말똥가리 매가 실컨먹고 남겨놓은 꿩 을 말똥가리가 차지하고 먹기시작.개구리 잡아먹던 말똥이는 휭재 를..죽고 사는것은 운명이고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는것이기에너나 나 나 그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란다. 서로가 삶을 위해서 매정 한 것은 약자와 강자 의 운명 아니겠냐. 2025. 4. 21. 매 꿩사냥(25-4-6) 바람이 너무불어서 날아갈것같은 날 참매하고 놀아요.꿩은 매가잡았는지 말똥이가 잡았는지 알수는 없지만논두렁밖에서 말똥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빼앗긴건지.. 매가 맛나게 먹다가 말똥가리에게 물려주고 떠나는데 배가불러 가버리는지 양보 의 배려인지...ㅎ 2025. 4. 15. 송골매 육추(24-5-20-) 너무멀어서 영상이.. 지인의 도움없이는 배,뱡기 도 못타는 바보가베풀기 좋아하시는 지인님의 도움으로 조선팔도 를 돌아댕기네요.이 아이들은 두분덕분에 서울귀경 하는것이랍니다.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인님의 친구이신 송암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감사 합니다.숫컷이 사냥해다 암컷에게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2025. 4. 3. 두루미 잠자리 .이 추운겨울에 물속에 발을담그고 잠을잡니다. 전 발시렵지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 을 하지요나무위에서 않임 숲속에서 편안이 앉아서 자면 어떻겠냐 물었더니 개안다네요 ㅎㅎ농이구요. 엄니 아브이가 그렇게 갈처주었다네요.ㅎㅎ 진짜로 얘들이 그랬당께요.아이고 ㅎㅎ 심심해서리.... 이 동굴은 나즈막한 물방울이 똑 똑 떨어지는 곳입니다. 2025. 3. 25. 홍방울새 옛날 나도 논바닥 얼음위에서 미끄럼도 타고 동생 들 스케이트 (ㅎ이말이맞나 썰매가 맞는지)도 끌어주다좀 늦은시간에 집에가면 아버지한테 무지 혼줄난 기억이난다.울 아버지는 우찌 그리 무서웠는지?... 홍방울이도 먹고사는것이 무었인지 얼음판위 에 서 미끄러지면서꽃씨를 주어먹네요. 참 좋은때 맞지요. 2025. 3. 23. 수리부엉이 육추(25 3 16) 자연의 섭리란 예측 할수없는 심술쟁이..ㅎ 겨울 내내 방콕하다 모처럼 날 을 잡아 출 했는데 날씨가 허락 하지않는다.오늘은 날씨가 추어서 수리엄니가 둥지에 있을거라고 오후 늦은 시간에 달려나갔는데 예측은 맞았지만 날씨가 허락 하지않는다.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는지 카메라를 날려버릴듯 흔들어댄다.바람을 재울수없으니 낸들 별 재주있겠나 그저 게으른 내 탓 할수밖에. 너무 길어서 영화 한편 보는 느낌..ㅎㅎ 변산아씨 2025. 3. 22. 참수리 기술이 부족한지 날씨탓인지 모르겠지만 어쩌겠노.실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걸유.ㅎ 2025. 3. 17. 두루미 두루미가 전에비해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왜 일까? 2025. 3. 11. 큰소쩍새 인석은 하루종일 눈을감고 앉아있는데아마도 잠을자고있는것이죠?그래도 집을 나갈때는 눈을 번쩍뜨고 날아간다.ㅎ 2025. 3. 7. 독수리 오랫만에 컴에들어오니 어설프고 낯설은디요.ㅎ 애고 이 화상들보소. 넓은땅 위에서 자유롭게 놀지않고 우짜자고 요케 모여서 밟고 뜯고쌈박질 하는것인지 작난질 하는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결국 느네들 내가보기는 화상들이다.ㅎ 2025. 3. 1. 긴점박이올빼미 이소(묵은지) 귀한 욘석을 보기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니 이정도는 뭐 ..ㅎㅎ너무 길어서 ... 요즘엔 게으름떨다보니 나가는것이 부담인지새 담아다 뭐하려고..ㅎㅎ바로 이 생각이 날 자꾸 집에 잡아둔다니까요.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은 뿌 하니 앞이 안보이고 에그 낼 가자. 바로 요 생각이 문제라니까요.낼 이 문제 야요.ㅎㅎ 오늘부터 설 연휴인데 고향가시는분들 운전조심하세요. 울 집에 오시는 선생님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 조복 많이받으시고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세요.올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엄마 찾아가는 길은 그렇게 힘들고 험하단다.집떠나면 개고생이란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야요.ㅎ 사실은 홀로서기 훈련중입니다.엄마 아빠는 먼곳에서 잘 따라오는지 감시중이지요.훈련 잘 받고 어디엔가 정착하면 멋지게 자라서올 봄 에 .. 2025. 1. 25. 수리부엉이 이소(묵은지) 몆년숙성시킨 아가인데 지금쯤 어른이 되어서아가들 많이 될구 고향에 돌아오지 않았을까.? 올해는 꼭 다녀와야 겠다.ㅎ요즘엔 묵은지 꺼내먹는 재미로 살아갑니다요. 2025. 1. 17. 올빼미 엄니와 아기가. 아기가 집떠나(이소)서 엄니한테 먹고 살아가는 훈련 연습중입니다.엄니 쉬는시간에 몸단장... 2025. 1. 10. 붉은배새매 가만히 보니까 응아를 허공에다 ..3탄 ㅎ 근디 야들아 응아는 뒷간에가서 하는거란다.ㅎ엄니가 그건 안갈처주었구나.시원하시것쓔.ㅎ서로가 순서대로 응아 하는것이 웃으워서 하는야기란다.그래도 둥지에 안보고 밖에다.ㅎ누가 더 멀리가나 시합이라도 하는거니?잘혔다구. 2025. 1. 8. 붉은배새매 비 내리는 날 2탄 ㅎ 엄니는 어디에 있다오는지 비만 내리면 둥지로 달려 온다.아가들이 걱정되는 모양...이 엄니 를 몆일 관찰 하다 보니 왜 나가는지 정도로 보아 서방님이 부르는지 휙 하고 나가버리더니 조듬뒤에 날아드는데 먹이물고 왔다.아빠는 사냥담당 엄니는 받아다 아기들에게 찢어먹이는 담당..좀 크면 휙 던저놓고 가겠지만.. 밖에서 빽빽 서방님 소리만 나면 벼락같이 나가버리는 엄니.ㅎ아가들아 이쁘고 멋지게 자라서 다음에 또 만나자구나.화이팅.. 2025. 1. 6. 붉은배새매 육추 소낙비가 난데없이 내리는 날 난 이 아이들과 즐긴다.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거리더니 결국 사고를 친다.ㅎ동네 뒷산 언덕바지에 자리잡고 둥지를튼 붉은배새매 부부.갑자기 엄니가 빈손으로 둥지에 들어와 아가들을 감싸안는걸보니 소낙비에 아가들이 걱정 되었을것이다. 잠시뒤에 엄니가 급히 나가는것을 보니 아마도 서방님의사냥소식을 받았을게다 했는데 빈손으로 돌아온 엄니...왠지 모르는 일.. 2025. 1. 4. 독수리 멋진 퍼포먼스 가 이루어질것 같아서 한나절내내 훔처보고있었는데이그 이게뭐야?이화상들아..ㅎㅎ 2024. 12. 31. 개미잡이 창고 디적이다 좀 신기해서 묵은지 커내본다. 신기하게도 갈대 비어낸 밑둥 에 서 개미같은것을꺼내먹는다.벌도 아니고 개미종류..? 2024. 12. 27. 알락꼬리쥐발귀 2024. 12. 25. 흰조롱이(알비뇨) 오늘 하루는 조롱이와 함께. 오늘 하루는 조롱이의 일상을 훔처 보기로했다.조롱이의 하루일이 우리보다 더 바쁜것같아 의미심장한마음으로 하루종일 욘석을 훔처보았는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내내 이리뛰고 저리뛰고 높은곳에 앉아 두리번 두리번...먹이 찾아다니는 모습을 훔처보며 나 또한 즐거웠지 뭐냐. 이 할미는 땅바닥을 기다니고 주먹만한 조롱이는 하늘을 날아댕기고..오늘은 날개달린 네가 부러웠단다. 오늘 함께한 서천 황소부부님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글구 조롱아!! 함께놀아줘서 즐거웠구 성가시게 쫒아다녀서미안타.뭐라? 담엔 따라댕기며 성가시게 하지말라구?ㅎ그려, 또 올껀께 기달려라...ㅎㅎ그때는 송아지만한 쥐 한마리 잡아오지않으면 더 성가시게쫒아 다닐거다. 알건나...? ㅎㅎ 심심해서 말장난...... 2024. 12. 19. 황조롱이(알비뇨) 인석아 흰옷을입고 다녀서 맹금들 눈에 쉽게 노출되어조심해야 하겠구나.내가 조우하던 날도 매가 출현하여 인석이 기급해서 얼로 가버렸는데지금쯤엔 돌아왔겠지. 2024. 12. 17. 뒷부리장다리물떼새(이소) 뒷부리장다리물떼새 육추. 2020년에 육추 이소한 아가인데 너무 곱고 이쁘다.아마도 올봄에 어디선가 육추 했으리라 밑는다.내년 엔 다시보고 싶구나. 어미들은 3 4년 전 부터 볼수있었지만 육추장면은 찾지못했는데우연히 만나게된 아가들을 비공개 약속 이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않았다. 알만한 사람이라 믿었는데 ... 미안치만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수있기를 기대 해 본다. 2024. 12. 11. 뒷부리장다리물떼새(묵은지) 이소한 아가 훈련중. 이세상 인류 에 살아가고있는 여러종류들이 서로 질서를 지키며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뒷부리장다리물떼새 아가 이소해서 교육중인데 한마리는 저 멀리서지키고 한마리는 아가곁을 가까히서 따라다니며 다른새들이 아기 가까히오면 무섭게 몰아낸다. 2024. 12. 10. 누구 입 이 더 큰가 욘석아 뭔가 부탁하려면 논 세마지기는 가저와야지 미꾸리 한마리가모냐. 하다못해 건이가 받은 명품 빽 이라도 가저 와야지잉.. ㅎ 요즘 세상이 말세라서 빌어먹을 석열놈이 날띠니까망둥이도 아닌 갈매기도 띠는겨.뭐라 12 3 사건보고 니들도 비밀 역적모의 하는거라구?ㅎㅎ 야 인석들아 느네들이 그케 떠들어대니까 나라가 이꼴이란 말이다.ㅎㅎ 2024. 12. 9. 정성바위솔(묵은지) 벼른 떡이 맛없다드라. 바위에 핀 익기를 의지하고 자라는 정선바위솔 다시 찾아본 다고 벼르기만 하다 전에담아온 것을 디적 디적... 찾아낸 인석 들.. 2024. 12. 4. 벌매 막둥이 이소 밖에서 엄니가 부르고 헝아가 부르고 마음은 바쁘고 몸은 안따르고.. 헝아따라 집을나서본 막둥이 세상은 그렇게 험한것을.엎플디플 하면서 둥지로 다시 돌아 가려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것이 세상사란다.차분하게 조심조심 잘 살펴가며 세상을 살아야한다. 어디를 가든 조심하고 멋지게 자라서 내년에 다시보자구나. 2024. 11. 27. 먹황새 2024. 11. 27. 먹황새 안개 미세먼지 때문인지 기술탓인지 잘 담았을거라는 희망으로 열어보면 ..ㅎㅎ보질못허는 소 멍에 가 아홉개 라고 하드만나 또한 기술 없는탓 하기전에 맨날 연장탓 날씨탓 한다. 사진 한다는것을 쉽게 생각하지말라.연장탓 날씨탓 하지말자.기술 탓인것을...ㅎㅎ여보게 공부좀하게 공부좀해 공부해서 남주냐 남줘!! 2024. 11. 25. 이전 1 2 3 4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