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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강화도(08년9월21일)

MTB 여행

by 들 국 화 2008. 9. 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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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요리, 조리 강화도 라이딩

일시 : 2008.9.21

코스 : 성산대교, 고촌, 양촌, 초지대교

구분 : 주말 라이딩

 

 

 

모처럼 휴일날 투어가 아닌 당일치기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오전 8시30분에 성산대교 남단 아래에서 만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도착해보니 아무도 나와 있지 않았다. 잠시 후 오랫만에 조감독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약 5분후면 도착한다는 통화를 마치고 잠시 뒤 미정님, 뒤로 얼쑤님, 그 뒤로 들국화님이 연이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곧이어 조감독의 차가 주차장에 도착하였고 이렇게 5명이 모이게 되었다.

오늘은 참 시원한 날씨이다.

서로 안부를 묻고 차 한 잔씩 나눈 후 9시경 강화로 떠나기 시작하였다. 

 

 

 

 

 

 

 

 

1년 만에 달려보는 고천 농로길이 변함 없이 잘있었다.

 

 

강화로 가는 길은 참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길이다.

대형 트럭과 많은 차들과 함께 달려야 하는 피곤한 길을 피해 요리 조리 사이길을 찾아 초지대교 방향으로 간다.

미정님과 들국화님이 가져 온 포도를 먹어가며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쉬기도 하며 간다.

 

 

 

 

 

 

 

 

 

초지대교를 건너 늘 가는 식당에 도착하니 벌써 1시가 다 되어 간다.

음식점의 한 곳을 차지하고 앉아 늦은 점심 식사를 한다.

요즘 철인 전어회와 전어 구이를 시켜서 약간의 소주와 함께 맛있게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푹 쉬었다가 오후 3시경 서울로 출발했다.

가는 길 역시 차가 거의 없는 길을 찾아 달음질 한다.

오는 길에 잠깐 산으로 들어가 싱글길도 타고 다시 도로로 나와 서울로 향한다.

 

 

 

 

 

 

 

 

 

 

 

 

김포에 들어서니 벌써 석양이 지기 시작한다.

 

 

공항이 가까워서 내리는 비행기를 볼 수 있었다.

 

 

고천에 도착하니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잠시 쉬었다가 안양천 합류 지점에 도착하니 9시가 되었다.

오늘 라이딩 거리는 성산대교 기점으로 100Km가 되었다.

오랜만에 나온 조감독이 좀 고생은 했지만 모두 사고 없이 꽉참ㅎ 하루 라이딩을 하였다.

 

미정님 솜씨유

 

함께하려던 분들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관계로 혼자 집을 나셧다.~~언제 비가왔냐 할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다.

얼쑤님이 아침 커피 한잔씩 건네고 있다.

오랜만에 성산대교 남단에 왔다.  지나간 생각들이 머리를 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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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조감독님을 만났다.  몰라보게 건강한 모습이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언니다.~~정말 대단한 분이시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각 9 시 출발했다.~~멋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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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일까 달리다 보니 힘도 들고 하던 차에 들국화님 타이어가 빵구가 났다.~~휴식겸 느긋하게 앉아서 웃음꽃을 피운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일님 특기다.~~절대로 도로변은 달리지 않으신다~정자가 있는 곳에서 쉬어가며 누구도 이런 길은 모를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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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달리다 보니 어느새 초지대교가 눈에 들어온다.~~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온길이 강화길 이란 생각이 아니든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왔던 음식점으로 향하고 우리는 두 다리를 쭉 뻗어가며 점심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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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가 조금은 빨은철이지만 맛도 좋고 소주에 백세주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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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님 친구이자 없어서는 않될 얼쑤님이시다.~~얼마나 방구도 잘 꾸시고 먹는냥은 없으면서 늘 간식을 해야한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더욱더 아름답고 산속으로 우리들을 이끄셨다~~조감독님 멋지세요. 그리고 자주뵈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얼쑤님 ~~ ㅎㅎ 폼이 일품  품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들길과 산속을 오가며 어느덧 김포길로 접어들었다.~~하늘엔 비행기가 머리위에서 날아간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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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을 먼저 안냥천에서 헤어지고 우리들은 매점에서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다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감독님 화이팅~

함께하지 못한 한스님 방지가님 해돋이님 흥보님  담엔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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