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님 솜씨,

강화 라이딩

오랜만에 성산대교 남단에 왔다.  지나간 생각들이 머리를 쓰친다.   너무 오랜만에 조감독님을 만났다.  몰라보게 건강한 모습이다. 내가 좋아하는 국화님 이다.~~정말 대단한 분이시다,다.   우리는 정각 9 시 출발했다.~~멋지다.~~ㅎㅎㅎ   어느 정도일까 달리다 보니 힘도 들고 하던 차에 들국화님 타이어가 빵구가 났다.~~휴식겸 느긋하게 앉아서 웃음꽃을 피운다. 스마일님 특기다.~~절대로 도로변은 달리지 않으신다~정자가 있는 곳에서 쉬어가며 누구도 이런 길은 모를것이라 한다.    재미있게 달리다 보니 어느새 초지대교가 눈에 들어온다.~~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온길이 강화길 이란 생각이 아니든다. 지난해에 왔던 음식점으로 향하고 우리는 두 다리를 쭉 뻗어가며 점심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