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맞는지 나도 모르것다.
잔차6대 여자여섯이서 겁도없이 못가는데가없었다.
지금돌아보니 무지 자랑스럽넹.ㅎ
날 믿고 따라준 엄니들도 고맙고 항상 날 무사히
귀향시켜준 내 차도 잔차도 고맙다.
14년을 이렇게 함께했던 내 애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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