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세월에 하고픈건 끝이없고
빠른 세월을 잡아둘 여력도 없고~~
바쁜 일상에서 가고싶은 곳도 많으니
오늘내일 미루지 말고 훌쩍 여행 한번 떠나봄은
가슴한번 활짝 열어 봄은 어떨른지???
저 넗은 평야엔 노릇노릇 울긋불긋~
황금벌판을 노리고 짱짱 내리쏘을 가을 햇볕에
내마음 두둥실 싫어
허전한 가슴에 추억 한아름 채워봄은??~
파란 하늘엔 고추잠자리. 길가엔 코스모스 하늘하늘~
친구 손잡고 여행 떠나고 싶은 계절~~
몸에밴 찌든때 볃겨 버리고 산들 바람 마중 나가봄은~
가을 하늘 흰구름에 내마음 두둥실 띄워 보내고..
나~오늘도 행복하고 싶어라.....
멀리 버리고 떠난 고향이 그리워
발발거리고 드나들던 내고향 읍내리, 결성
계란 한개 들고 송방에 가 비과 바꿔먹던 내고향 그리워
살며시 찾아든 산들 가을바람 에 내마음 싫어 보내 본다
텅빈 가슴안에 살며시~살며시 찾아든 가을 바람에
내마음 던저본다,
멀리멀리 띄워 보내본다~
책장띁어 갈입싸서 연기 뽑아보던 내고향 오솔길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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