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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산란해서,

나의이야기 등

by 들 국 화 2007. 7.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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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것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움만 주는건 아닌가 보다,

나는 요즘 무언지 모르는 불만에 불안하고 울쩍하다,

 

스므살 나이도 아니면서 무엇이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다,

무작정 어딘가를 떠나고 싶은데 31일 중국 여행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집구석에 틀어밖혀 컴만잡고 있다,

 

할줄 모르는 컴을잡고 오늘은 어느카페에 등록하고 리플달고 퍼 오고....

출석 체그에 도장찍고.......

카페지기가 쪽지를 보내 왔다. 특별회원으로 등록해 준다고.컴에 관해 뭘 알아야 하지

 

모르면 모른대로 알면 아는대로 조용히 살다 가라든가 모르면 배우라든가?

아무 걱정 없이 즐겁기만 해야할 내 마음은 우찌 이리 산란할까?

내 마음은 얼마나 크기에 이큰 등치로 잡지못하고 항상 끌려다니며 괴롭기도 즐겁기도 요동을 칠까?

내가 내 마음하나를 다스리지 못하고 끌려다니는건

 

외로움 아님 고독 외로움이나 고독이나 갸들은 친구인께 항상 동반하고 다니걸랑..

나만 항상 혼자다 요말여..

지금 수빈이 외할머니 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받고 왔는데 몸이 많이 좋아젔다고 한다,

 

중국에 가서 신장 이식받고 온지가 일년이 되였으니 이젠 걱정 안해도 되겠다,

아무튼 항상 건강을 지키고 살아야 하므로 즐거워야 하는데 요놈의 성깔땜시

잔차타고 한강을 가볼까  뒷산을 가볼까 아님 집구석에 틀어박혀 궁상떨고 있을까?

 

에그 아침이나 해 먹고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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