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정상에서 굽어본 산하장관
선계(仙界)가 귀계(鬼界)가 가림못할 산악경(山嶽景)
이 비경(秘景)아니보고서 구경했다 말할까
산경(山景)이 절경이란 수풀로만 일렀던가
석수경(石水景)조화로움 그 더욱 빼어 났다
오색물결 출렁이는 산새도 절경이라
단숨에 올라선 우리님들. 천하장군 위세로다
헉헉대며 숨을 몰아쉴때 산새가 보이더냐
내, 어찌 지각생으로 네버에 입문했노
아~~태백님들 네버님 들의 따뜻한 그 "정"
산경(山景)석수경(石水景)만 절경이더냐
우리의 우정 또한 절경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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