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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을 맞으며

나의이야기 등

by 들 국 화 2009. 12. 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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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을 아쉬움으로 보내고 경인년을 맞이하면서 매년 그랫듯이 후회만 남는다

아직은 젊음이 남아있다고 큰소리 처봐도 한해한해 세월의 뒤안길에서 주름만 늘어난다 

경인년에는 세월탓 하지말고 후회하며 눈물훔치는 일들은 없어야 할텐데..

모든이에게 무탈한 한해가 되주길 빌어본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며 살아간다.

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내려볼줄 알아야 할터..이세상엔 만족이란건 없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법 꿈 모두 다르지만 결국은 입고갈 옷 한벌이면 되는것을.

그것에 만족하면 부자가 따로 없다.

 

매사 마음에서 행 불 을 가름한다

마음이 가는길을 막으면 돌아가고 욕심부리면 부족하고 그래서

사람은 항상 남을시기 하며 살아가는 것 아닐런지?

 

나도 지금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며 살아간다.마음아!

내 마음아 욕심 부리지 말고 가진것에 만족하며 살자구나

호강은 못해도 그렇다고 헐벗고 굶주리며 사는것도 아닌데..

 

우리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 가자구여...

팔 뿌라저 보니 두팔 달린것도 행복이요

다리아파 보니 두다리 서 있는것도 행복이더라.

내가 가진것엔 소중함을 모르고 없어 봐야 소중함을 알게되는 

내 속마음은 욕심 쟁이..

 

그런고로 남의말 남의일 모두 존중하며 살아가자..

경인년 을 맞이하는 모든 님들께 만복이 함께하기를 기원 하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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