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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해인사(팔만대장경)가다(11.10.27)

여행(국 내외)

by 들 국 화 2011. 10. 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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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깨달은 자의 이름

왕자로 태어나다(bce 566)

지금의 네팔 남부에 위치한 도시국가의 왕자로 태어나다.:룸비니:

동산에서 어머니 마야 부인의 옆구리를 통해 탄생했다고 한다. 탄샌직후

동서남북으로 내딛는 걸음마다 연꽃이 피었으며.오른손을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말했다.이름은 '싯다르타' 라

지엇는데. '목적을 성취한자' 라는 뜻이다.

 

 

 

 

 

36세, 최초로 설법을 펼치다(bce 530)

'사르나스(한자어로는 녹야원)'라는 곳에서 함께 고행했던 다섯 사람에게

최초의 설법을 펼첫다. 이 최초의 설법을.법의 수레바퀴를 처음 굴렸다는

의미로 :초전법륜: 이라 한다. 초전법륜의 가르침은 4가지의 성스러운

진리인 :사성제: 와 여덟 가지의 올바른 길인 :팔정도:를 뜻한다.제자들이

늘어나면서 하나의 교단이 형성되었으며.붓다는 이 교단을 직접 지도했다.

 

80세,열반에 들다(bce486)

"쿠시나가라"성(城)의 북서쪽에 있는 사라나무 숲 속에 자리를 마련하여

오른쪽 옆구리를 바닥에 대고 모로 누운 자세로 입적하였다.붓다는 죽음을

앞두고 제자 아난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직 자기자신과 법(진리)을 등불 삼고 또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다른것에

의지해서는 안된다."마지막 말을:자등명법등명(自燈明法燈明)" 이라 한다.

 

 기억이 모이다.

고귀한 신분을 벗고 고행의 길을 택하니 마침내 피팔라(보리수)아래에서

전 생애에 걸친 실천으로 중생을 교화한 붓다의 말씀에서 영원한 지혜가 탄생 되었다

 

팔상도八相圖

붓다의 일생을 여덟 단계로 나누어 그린 그림이다. 사찰의 팔상전이나 영상전(靈山殿)에 봉안하며.

팔상탱(八相撑) 팔상성도라고도 한다.화폭마다 제목을 적어 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운(移運) 신성한 행열

 

간절한 호국의 염원으로 이뤄진

팔만대장경의 제작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성함 그 자체였다.

경판으의 제작 뿐 아니라 강화도에서 해인사까지

81.258장의 경판을 옮기는 일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신성한 행열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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