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를 대표하는 유적중 하나인 천문시계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벽시계로 매시 정각이면 30초의 짧은 퍼포먼스를
하는데 해골모양의 인형(죽음을상징)이 밧줄을 잡아당기며 모래시계를 뒤집으면 시계위쪽 창문이 열리면서 예수와
12사도가 차례차례 지나가는데
이때 해골옆에 있는 터번을두른 터키인(두려움의상징)과 반대편에있는 지갑을든 유태인(탐욕의상징)
거울을든 허영인(허무의상징)들이 각자의 몸짓을 한다. 마지막으로 황금색 수닭이 회를치면 끝난다.
시계는 천동설에 기초해 만들어저 두개의 원판중 위쪽은 시간과 전체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아래의 원판은 12개월을 상징하는 달력이다.
천문시계 전설"
시청 외벽에있는 천문시계는 1490년 하누시(hanus)란 시계공에 의해 만들어 젔는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계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공사를 마친 시게공이 다시는 같은 시계를 만들수 없도록 눈을 멀게 했다고 한다.
그렇담 시계가 고장나면 어떻하나..시계공은 무슨 죄람..손재주가 아깝어라..
사람도 많았고 시계의 신기함에 감탄했지만 어제도 가고 오늘 또 간다는것은 관광회사의 수치 아닐까?
프로그램을 짜임새에 맞처서 규모있는 관광을 할수있도록 개선했으면 하는 불평과 함께 관광은 끝이난다.
야경 천문시계
밑에 인형말고 위에 인형이 퍼포먼스를 합니다.
요롷게 말입니다.
창문열고 12인형이 지나감다.
그 유명한 카를다리 입니다.
두차레의 홍수로 다리가 떠내려가자 카롤4세의 명으로 건축가 페터파롤러가 맏아 1357년 공사시작 1402년에 완공, 총길이 520m에
폭10m 고딕양식 으로 지어 오늘날 까지 튼튼하게 건재한데 카롤다리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명성을 떨치게 한
30개의 동상은 바로크 양식으로 17세기후기 부터 18세기초 까지 각기 다른시기에 만들어 젔으며 30개의 석상중
네포무크 동상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단다.
다리 오른쪽에 세워진 카를4세 동상
네포무크 동상입니다.
아주 반들반들 하다못해 번쩍번쩍 빛이 납니다.
내도 딸하나 낳게해 달라고 빌어볼걸.. 에그 깜박 했네요.
이렇게 좁은 골목에도 전차가 다니는데 자가용이 필요없겠지 외지로 나갈때니 필요할까
거리마다 4~5층삘딩에 전차의 모습
손에 담배든 청년ㅎ
표정이 넘 잼나서
전차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