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마우지 란 녀석이 아직도 지 고향에 가지않고 뭐 하는거여
겨울에 뭘먹고 살려고..
얼마만에 한강을 나갔는지 모르는데 한강이 꽁꽁얼고 도로는 누가 눈을 치웠는지..
한두달정도 못가본 한강 안양천이 딴세상처럽 새롭다.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길바닥은 질프덕거리고 잔차타는 사람보다 걷는사람이
많을걸 보니 아직인가보다.
오늘 제돌만에 함께한 너섬님,우리번짱였던 대통님,후미 마루님,글구 민들레,
반가웠습니다.
야는 뭐 하느라 지 고향에 몬가고 여기서..
대통님 작
대통님 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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