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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을 보신각 종소리와

나의이야기 등

by 들 국 화 2007. 1. 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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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정해년 새벽을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맞이 했다.

60년대에 걸어보던 그 길을 오늘다시 걷게되어 감개무량 하다.

 

대통 마루 민들례 들국화,우리는 나이차이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친구같고 선 후배 선 후배를 따진다면 제가 제일 막내죠

 

태어난 순서로는 제가 선배구요!!기술로는 후배 지요.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야!!!! 느네들 까불면 선배가 혼낸다,알았지?ㅎㅎ

애고 속이 다 시원하네! 큰소리 처음 친겨,안그려?

 

기술 좋다고 맨날 큰 소리만 치고 대통은 맨날맨날 나만 야단처

야! 민들례야 요기 대통 없지? 대통이 들으면 또 혼나...

 

대통아,야~잘좀 갈처줘봐,잘못가르치면 너 우리 아들한퇴 일른다.

우리 아들이 너 보다 커,야~

 

애고 안들 을때 욕을 욕을 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히히히..

그만 욕하고 정식으로 인사 해야지 들키면 또 혼나니까

 

대통님!고마워요,그리고 마루님도 너섬님 도요,민들례도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또한 네버회원님 들도 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다 함께 건강하고 열심히 라이딩 합시다.

나두 열심히 할래요,올해는 설마 더 나은 기술이겠지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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