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묘
2016.06.06 by 들 국 화
춘당지
2016.05.16 by 들 국 화
제부도 매바위
2016.03.26 by 들 국 화
안면도 꽃지(16,3,21)
2016.03.24 by 들 국 화
간월도
경마장(16,3,5)
2016.03.05 by 들 국 화
창덕궁
2016.03.03 by 들 국 화
강화 애기봉,문수산성(16,2,29)
사육신묘를 꼭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자굴러님덕분에 비로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2016. 6. 6. 16:02
나들이 2016. 5. 16. 23:57
치과다녀와서 남는시간을 이용해 제부도로 달려갔다. 날씨가 화창하기에.. 항상 그랫듯이 햇님은 바다로 떨어지기전에 구름속으로 숨어버린다. 물빠질때까지 몆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일몰 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때문에 들어왔는데 에그, 맨날속아요.
나들이 2016. 3. 26. 22:36
흑두루미본다고 천수만으로 달렸지만 겨우 두가족만 만났는데 인기척에 놀래 날아가버려서 우짜겠노 여기까지왔는데 안면도로 내달려야지.. 결국 여기에서도 허탕친셈,바다로 떨어지는 햇님은 못봤으니까.
나들이 2016. 3. 24. 13:48
미세먼지 때문인지 앞이 뿌여서 먼발취는 보이지않는다. 하늘도 땅도 바다인지 하늘인지 끝이보이지않는다. 지평선이 보이지않는다고 하는것이 맞을거다. 여기는 분명 바다인데... 언제나 파란하늘밑에 프른물결을 볼수있을까..
나들이 2016. 3. 24. 08:50
오늘은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경마공원으로 달립니다. 옛날 87년도에 청바지입고 승마배운다고 택시타고 드나들던곳은 아닐테고 아마도 내가드나들던곳은 승마장이었겠죠. 남들은 승마복 근사하게 빽바지에 허벅지까지 차오른부츠신고 까만모자쓴 가시네들,말고삐 틀어쥐고 이랴 ..
나들이 2016. 3. 5. 22:23
어제내린 눈구경할겸 춘당지 원앙보러간다고 나선것인데 오늘 쉰다네요. 우짤수없이 창덕궁으로갑니다. 눈도없고 꽃도없고 커피마시고 빵사먹고 놀면면서 남대문까지 다녀왔어요. 명동성당 남대문시장
나들이 2016. 3. 3. 18:49
애기봉을 들려서 문수산성으로 향합니다. 산성 한바퀴돌았으면 했지만 밑에서 기다리는 분 들 때문에 산성정상을 코앞에 두고 그냥내려갑니다. 아쉬움은 산성정상 표지에 올려놓고... 어디쯤왔을까 눈발이 하나둘 내리더니 한강쯤 왔을때는 눈앞을가립니다. 신나게 내려주면 좋으련만....
나들이 2016. 3. 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