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님 작품(새들놀방)116 잼나게 꾸며주샴 아빠 물총새와 이제 갓 둥지에서 나온 아가 물총새들입니다 이런 우수깡스럽거나 둘 이상 같이 한프레임에 넣을 수 있는 기간이 불과 하루 이틀 밖에 안된답니다 혹시 운이 좋으면 이 하루 이틀 사이에 내 주변에 와 주는 것이고 그런 기회를 만나질 못한다면 또 일년후를 기약해 보아야겠죠 오시는 .. 2011. 6. 30. 연향에 취한 물총새 꼭 연향을 맡아보는 포즈입니다 어찌 물총새가 연향을 알리가 있겠습니까만은 어쩌다가 이런 포즈도 취해 주네요 올 추석은 예년보다 이른 절기고 기간도 그리 길지 않은듯 싶습니다 저야 하루이틀 정도만 이동하고 나머지 연휴는 또 앤 만나러 가야할듯 싶답니다 이 곳을 찾는 블친님들 풍요롭고 여.. 2011. 6. 27. 산까치(어치) 일전에 올린적 있죠 산까치라구요 그런데 이녀석이 개울에서만 사니 물까치로 바꿔야겠어요 2011. 6. 27. 꾀꼬리 꾀꼬리를 보면 신은 참 아름다운 노랑색을 부여했구나 생각이 들게 합니다 황조라고 그야말로 황색을 가진 새죠 단순한 노랑이 아니라 신록의 숲속에서도 바로 튀어나는 노랑색이 맘에 듭니다 어느 화가가 이렇게 유연하고 신비감까지 들게하는 노오란 빛감을 만들어 낼것인가? 업무와 .. 2011. 6. 2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