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습장1377 개개비 왜 그렇게 지지대는지 모르겠지만 연밭이 시끄럽어요. 기왕에 놀려면 연꽃에 올라가면 좋겠는데 연잎에 뒤까지봐서 하얀디 쯔쯔. 내라면 요기조기 뛰다니면서 놀겠는데 왜근대요? 오늘도 욘석들과 하루해가 저물었답니다. 2016. 7. 19. 명사수 명사수라기는 아직 멀었어요.잠자리를 못잡고 놓처버렸으니... 그타면 잠자리가 물총새 이겨먹은거지. 사실 명사수들은 요기서 욘석들 찍어내는 카메라멘들이데요. 나만 어벌거리다 다 놓처버렸지만 요기모인 아자씨들은 다 잡아냈네요. 난 밥값내놀 판입니다. 2016. 7. 13. 원앙 2016. 7. 13. 새우낚은 물총새 새우한마리 잡아먹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ㅎ 이리저리굴려서 삼키기좋게 하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예요. 나무가지에 비벼대고 세로가로 굴리고 머리굴리는데 어미가 갈처준다고 되겠습니까. 번개처럼 빠르네요. 내 카메라가 따라갈수 없어요.울 쌤님들은 잘도따라다니는데 전 어리어.. 2016. 7. 12.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