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습장1382 연밭에 개개비 띠약볕에 하루종일 서성거리는 나나,연밭에서 하루종일 지지대는 너나,다를게 뭣이겠냐만 기왕에 포즈를 취할거라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더 멋드러진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수는 없느냐? 여기저기 카메라멘 업자들뿐인데.. 야 인석아.. 2016. 7. 19. 개개비 왜 그렇게 지지대는지 모르겠지만 연밭이 시끄럽어요. 기왕에 놀려면 연꽃에 올라가면 좋겠는데 연잎에 뒤까지봐서 하얀디 쯔쯔. 내라면 요기조기 뛰다니면서 놀겠는데 왜근대요? 오늘도 욘석들과 하루해가 저물었답니다. 2016. 7. 19. 명사수 명사수라기는 아직 멀었어요.잠자리를 못잡고 놓처버렸으니... 그타면 잠자리가 물총새 이겨먹은거지. 사실 명사수들은 요기서 욘석들 찍어내는 카메라멘들이데요. 나만 어벌거리다 다 놓처버렸지만 요기모인 아자씨들은 다 잡아냈네요. 난 밥값내놀 판입니다. 2016. 7. 13. 원앙 2016. 7. 13. 이전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 3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