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59 은행나무 2021. 11. 24. 은행나무 2021. 11. 24. 일출 일출보겠다고 벼르고 떠났지만 여 엉 그러네요. 해가 주인공은 아니고 바위와 소나무가 일품 아닌가. 뭘 볼줄 몰라서요. 하긴 내가 좋아하는 바위가 소나무 를 키워내는 모습까지 봤으면되지 무신 해까지, 그건 욕심이지.. 전 이상하게도 집밖을나가면 남의 신세를지고 돌아온다. 나는 언제나 남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을른지.. 즐거웠던 기억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따뜻했던 정 은 마음 에 벗 을 삼아 외로울때나 즐거울때 하나씩 꺼내 함께 나눌테다. 역시 여행은 몸과 마음을 부자로 만드나보다. 이번여행에 도움을주시고 함께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 11. 24. 호암산 저녁노을 2021,10,30, 노을이 고운날. 호암산 밑에 살게되고보니 시간되면 이곳을 오르는데 더러는 이렇게 아름다운 저녁노을 을 볼수있다. 폰만들고 오르다보니 폰으로담게되는데 색상을 조절할줄 몰라서 이렇게 밖에.. 몆일곱게 온산을 붉게물들이더니 지난번 비 바람에 잎들이 떨어저 땅바닥에 딩굴고있다. 이제 흰눈이 내릴때쯤이면 또 한번 아름다운 흰꽃송이를 피어내겠지. 2021. 11. 14.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