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
구름이 산허리를 넘듯이 그렇게 산허리를 넘어가자
바람이 솔잎 흔들며 령을 넘어가듯 그렇게 설악을 넘어가자
내가 설악을 다녀가듯 그렇게 내인생 살다가자.
마등령 허리가 아무리 휘어 진들 내 삶의 허리만큼 휘어지진 않았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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