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
2011.08.22 by 들 국 화
원앙부부
2011.08.21 by 들 국 화
쇠물닭 가족
2011.07.31 by 들 국 화
물닭이 날아요
2011.07.25 by 들 국 화
박새
겨울에도 봐요(물총새)
2011.07.24 by 들 국 화
소쩍새
2011.07.22 by 들 국 화
중대백로가 있는 풍경화
하천변 갈대숲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녀석들이 개개비 입니다 울기위해 태어난 녀석들이죠 보통 갈대섶 사이로 다니면서 놀기 때문에 소리만 시끄럽게 나고 얼굴은 잘 안 디리미는데 아침에 운좋게 이 녀석들을 만났습니다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8. 22. 22:32
지난주 였는데 일주일동안 연수를 받는라고 사진도 못 올렸습니다 숨겨진 장소에서 물총새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출현하는 원앙 2부부를 보고 우린 쾌재를 불렀습니다 사실 이곳은 원앙이 오질 않은 곳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와서 20여분 이상 황홀한 모습을 보여주고 유유히 사라졌답니..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8. 21. 22:36
진흑탕속에서도 고고한 연꽃을 피워낸다고 해서 동양에선 연꽃을 귀하게 여긴다 초파일에 어느 절이든 정이연을 고이접어 촛불을 밝히는것이나 심청이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서 임당수에 퐁당했다는 효심 지극한 이야기도 환생은 결국 연꽃속에서 다시 피어 오르지 않은가? 연밭에 가면..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7. 31. 22:56
물닭은 원래 날기보다는 다다다 라고 하는 특유의 물차기로 순식간에 위혐을 돌파하곤 합니다 이런식으로 물을 차고 나갑니다 그런데 오늘은 날으네요 한달여 이녀석들 꽁무니를 따라다녀 보는데 오늘같은 날은 첨 봅니다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7. 25. 22:49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7. 25. 22:07
물총새는 대표적인 여름새이다 핀리핀이나 해남도 등 따뜻한 적도근방에 살다가 봄이 지나가기 시작하면 우리나라에 와서 산란도 하고 새끼도 부화하여 여름 하천과 저수지등지에서 몸보신하여 겨울이 되기전에 다시 따뜻한 지방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온난화 영향인가 물이 얼지..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7. 24. 22:20
솥이 적다고 울어되서 소쩍새가 자주 울면 풍년이 든다고 교과서에서 본적이 있는 이 소쩍새를 담고 싶어 늘 소망했는데 오늘 운좋게 나타나 주네요 올해는 풍년이 들라나??? 그런데 요즈음은 풍년이 들어도 고민거리라네요 쌀값이 떨어져 농만들이 울쌍이랍니다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 ..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7. 22. 18:56
우아한 자태 과히 아름답다고 할꺼나 남촌님은 이 사진찍고 월매나 행복했을고..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7. 22.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