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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마

나의이야기 등

by 들 국 화 2007. 2. 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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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잔차가 내 애마다.(라이트스피드 유니코이)난 이 애마를 사랑 한다.

 

나는 애마를 자동차에 싫고 여행 다니고 싶어서 큰 차를 샀다.

지붕위에 세대,뒤에두대 싫을수 있도록 케리어를 장치해 놓고도 멀리 떠나지 를 못한다.

올해는 꼭 떠나고 싶은데..

 

행여 빵구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에 훌쩍 떠나지 못하고 빵구때는 기술을 조금씩

익히고,엘파마 엑스트림,그리고 라이트스피드 유니코이,행여 여행 떠낫을때 필요할지 몰라서

두대를 가지고 있다.

 

엘파마는 내가 먼저 가지고 있던 애마인데, 여행 떠날때를 대비해서 두대가 있으면

유리 할것 같아서,내 체력이 언제까지 허락해 줄것인지 나도 모르지만 꼭 해변도로 를 한바퀴

돌아 올 것이다.

 

 

강화,제주도, 진도, 는 해변을 돌아왔고 앞으로 울릉도 홍도 백도 로 자그마한 섬까지 돌아보고,

서쪽 부터 남으로 해서 동해 화진포 까지,진부에서 화진포는 돌았는되 다시 구석 구석..

이 꿈은 꼭 이룰것이다.

 

산이 좋아서 등산을 즐겨 다녔고, 스키가 좋아서 대충 해 봤으며, 승마도 조금 해 보고,

자동차로 여행도 다닐만큼 다녀 봤고, 이젠 잔차 타고 다니고 싶어서 잔차 빵꾸 때는것

배워야 한다.

 

올봄 글쎄,내년쯤,혼자서 훌쩍 떠나면 싶겠지만 잔차는 혼자 할수없다.

하지만 꼭간다.

차즘 천천이 해보려구,우선 육지부터 하고나서,섬 쪽으로 운전 기사는 어떻하지?

그것도 연구해 봐야지..

 

잔차는 혼자가기 어려우니 조금씩 해야하고 자동차는 떠나면 되는데,한달 정도

잡아서 떠나자,해마다 내년 내년으로 미루지 말고 떠나야 하는데..

차로 돌고 다음 잔차로 해볼까?

꼭 해보고 싶어서,꿈은 이루어 진다는데,꼭 할것이다.

 


        요곳이 내가 돌아 오고픈 해안 도로다,

        꿈은 이루어 진다더라 꼭 돌아올 거구만유..

        동해가 빠젔지유?동해로 돌아야죠,섬도 빠젓네요.

 

이 차가 내 여행을 도와줄 또 하나의 애마,지금 이곳은 속초에서 서울을 향해

달리고 있는 광경이다.

8명이 함께 대포항출발 미시령넘어서 서울에 오고있는 것이다.

힘들고도 즐거웠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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