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각흘산(2014,11,18 화)
2014.11.19 by 들 국 화
주금산-내마산-철마산
2014.11.16 by 들 국 화
검단산
2014.10.31 by 들 국 화
설악산 대청봉(14,10,11,토)
2014.10.16 by 들 국 화
백담사,영시암
팔각산(등꿩의비름?둥근잎꿩의비름?)
2014.10.07 by 들 국 화
북한산(14,9,28,일)
2014.10.02 by 들 국 화
탄도항
2014.09.23 by 들 국 화
강원도 철원군에있는 광덕산을 목표로 각흘산까지 간다. 명성지맹 1구간이라지만 천지간 분간못하는 난 지맥을 하기위한것은 아니고 그냥 산이좋아 가는것입니다.아마도 광덕산입구에 11시반쯤 도착, 각흘산행은 군기지가있어 포사격하는 훈련이 있는날엔 갈수없다는데 좀 늦은 시간이..
산행 2014. 11. 19. 22:50
오랫만의 산행약속인데 내 발걸음이 늦어서 계획이 틀어젔나보네요. 그친구가 마음이 많이상한것 같았습니다.어두운 산길을 내려왔거든요. 이런때는 내가 원망스럽답니다. 갈잎이 길을덮어 길이보이질 않아 몆번을 어푸러지고 넘어질뻔했지요. 그래도 내발밑에 낙옆들 싸각싸..
산행 2014. 11. 16. 21:39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처있는,검단산을 오르기로 했지만 1시간 이상을 기달리게해 또 뿔나게만들었다. 교통이 그런걸 낸들 어쩌라고..ㅎ 아마도 쌤님과의 올 산행은 이것이 마지막이 아닐까싶다. 지나다보니 작년에 민들레,자굴러님과 다녀온산인데도 새로운느낌은 아마도 함께..
산행 2014. 10. 31. 20:32
고요한 산사 정막을깨는 스님의 처렁처렁한 새벽기도소리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키피한잔 마시는 여유까지 즐기며 4시부터 봉정을출발,좀 이른시간에 중청 도착 하늘에 초롱초롱 떠있는 별을보며 오늘의 감사기도를 올려봅니다. 오늘하루를 열어가는 햇님이 어제 내린비로 촉촉히젖은 땅위에 깔아놓은 오색단풍잎 위에 가을향기 풍기며 살포시 햇살을 내려놓으려나 봅니다. 요술쟁이 하늘이 그려놓은 자연의 환상 아니겠습니까? 갈 바람에 날리는 운무는 하늘과 땅사이를 오가며 내 코끝을 두들기고 날려갑니다. 정처없이 날리는 저 구름과 안개의 끝자락은 어디일까. 아마도 내 가슴속 깊은곳이 않일까 생각 해 봅니다 ㅎ 그래도 요론 여유는 있어야지용. 살짝 얼었습니다. 재작년에 왔을때 한참 공사중이던 소청인데 보이지않아요 줄을 서시요. ㅎ ..
산행 2014. 10. 16. 11:42
동서울에서 10시40분차를 타는데 예기치못한 게으름으로 시간이 달랑달랑하게 도착해서 간신히 뻐스에 오름니다. 언제부터 내렸는지 맑았던날씨가 용대리(백담사뻐스정류장)에 내렸을때는 가을비가 구질히 내렸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바빴다는 기억,또는 가을비를 촉촉히맞으..
산행 2014. 10. 16. 02:07
산행 2014. 10. 7. 21:26
설악산 대청으로해서 공룡타겠다고 27일9시에 출발했지만 시동한번 껐다켰더니 네비가 되지않아서 할수없이 차머리를돌려 친구집에놓고 북한산으로...이야기하자면 길고 이정도로 ㅎㅎ 종로3가에서3호선 불광역하차 2번출구,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 승가봉,문수봉,대남문,대성..
산행 2014. 10. 2. 13:24
민들레와 망해암 다녀와서 응덩이가 들석들석~ 갑자기 차를몰고 탄도항으로 달려갑니다. 지가무신 사진작품찍는것도 아니면서 꼭 카메라와 동행한답니다.ㅎ 흔적을 남기기위해서 보이는대로 쾅쾅눌러 오는 습관때문 이지요. 출렁이는 바다위에 넘실대는 햇님을상상하며 달렸지만 바닷..
산행 2014. 9. 2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