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박3일)
2013.08.01 by 들 국 화
여름휴가
경주 주상절리 하서리- 읍천항
2013.07.29 by 들 국 화
구봉도
2013.05.27 by 들 국 화
우리집공주 초딩졸업
2013.02.04 by 들 국 화
예원이 돌(울 형제들)
2013.01.05 by 들 국 화
여의도(12,12,25) 하루 를
2012.12.25 by 들 국 화
대천(12,12,22)
2012.12.24 by 들 국 화
27일 아이들휴가에맞춰 울산으로 피서라는것을 떠난다. 머물기는 경주에서 아들회사 콘도로.. 아이들이 어느새 아줌마 아저씨가 다 되어버렸다. 보기만해도 흡족하고 행복하지만 왠지 섭한구석은 어쩔수가없다. 아마도 할일이 없다는것이 섭한게지.. 요 가시나들이 내 귀한 아들되려다 ..
우리가족 2013. 8. 1. 01:38
언양한우가 유명하다고 욜리 안내하는 아들! 며늘아! 어쩌냐 맛있게 먹어주자.ㅎ 차에실을짐 큰녀석 신혼때 와 먹어본 국밥이라고 찾아온식당.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시엄니와 우리집꽃들 맛있는빵이라고 일부러 찾아가 사온 빵 ㅎ 대단해요. 설거지 당번
우리가족 2013. 8. 1. 00:42
어떤녀석은 물을좋아라하고 어떤녀석은 방구석에 앉아 핸폰만 어떤녀석은 낙시 어떤녀석은 등산 텐트촌에 텐트치고 짐푸는데 몆시간,싫는데 몆시간 땀을 몆바가지흘리면서도 그것이좋댄다. 그걸 바라보는 어미의마음은 안스럽지만 흐뭇한기분 이것이 가족인가보다. 그저 ..
우리가족 2013. 7. 29. 09:43
큰아들녀석은 토욜만되면 어딘가로 캠핑,낙시,봉사 떠나니까 전화도 안하고 작은며늘 워크숍간사이 작은손지 되빌고 계잡으러 구봉도로.. 큰놈전화, 모처럼 집에있었는데 거기가면 저함께가지 전화안했다고 지청구ㅎ 점심밥싸가지고왔다고 작은녀석 구박받았지만 손지가 젤로좋아라..
우리가족 2013. 5. 27. 11:24
우리가족 2013. 2. 4. 18:33
내동생도 손지가 생겼다. 울 엄마가 아들낳았다고 좋아라 하시던 날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그 어렸던 아이의 얼굴에 주름살이생기고 손지까지.. 엄마 아버지께서 예원이 앞날에 축복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넘 오랫만에 힐튼호텔을 찾아가는데 미끄럽고 어디쯤에 있었는지 머리속이 까망걸 ㅎ 옛날에 학원다니던 길목에서 올려다 보이는데도 한번도 눈여겨보질 않아서 몰랐던것 아닐까 남산 타워가 코앞에 있었는데 길이 미끌지않으면 동생들과 남산 한바퀴 돌아보겠는데 아시.. 각자 집으로 돌아 보냈다.아쉽게도..
우리가족 2013. 1. 5. 23:24
인파속에서 하루를 즐기는것도 여간이 아니다. 이것 저것 먹어도보고 사람구경도 하고 ㅎ 젊은이들 속에서 손지들과 히히낙낙 하면서... 몆일남지않은 한해를 이렇게 마무리 하면서 내년에도 운전하시는 모든분들 무사고 와 행운이 함께하기를 빌어봅니다. 울 식구들 파이팅^*^~
우리가족 2012. 12. 25. 07:49
엄마 아버지를 황홀하게 기쁨을주었던 내동생 생일.. 명석하고 총명하다고 선생님한테 칭찬받던 아이가 어느새 머리칼도 세월따라 허역코 ㅎㅎ 부모님 두분은 먼곳으로 여행떠나 보내드리고 우리들만 모이게되어 좀 가슴이 쓰리합니다. 하지만 우이하겠나,영원히 함께갈수 없는길인걸.. 바빠서 함께하지못한 식구 들 우리만 즐겨서 미안허구먼요. 자전거타고 변산갈때 이 길을 지나갔는데..
우리가족 2012. 12. 2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