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민이 생일.
2011.12.25 by 들 국 화
1박2일 도고온천
2011.12.06 by 들 국 화
설악산 대승령
2011.10.03 by 들 국 화
가족여행 (1박2일)한계령
추석날 시골길
2011.09.13 by 들 국 화
계룡산 등반(신흥암)
2011.08.05 by 들 국 화
여름휴가(8.2.2박3일)동생들과
2011.08.04 by 들 국 화
수철리 동생네 앞마당에핀 꽃들
오늘은 종민이 생일.. 참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잘 자라주어 고맙고 공부도 잘해줘서 고맙고.. 며눌에게도 고맙고.. 37회 생일을 축하한다.. 모든소망 이룰수있는 38회가 되기를 빌어본단다. 직장도 총망받는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도 한놈 더 가젔으면 좋겠는데 세상사 뜻대로 되..
우리가족 2011. 12. 25. 22:53
동생생일인데 동생은 미국출장가고 우리들만 도고온천에 모였다. 원래도 잼없는 식구들이 오늘은 더 잼없다. 아침일찍 떠나서 천수만으로 남당리 바닷가로 다녀봐도 철새들은 아직인가보다. 한마리도 없는걸..빙빙 돌기만한 셈인가.. 친구집에서 배추한포기.무.콩 얻고..동생집에서 김..
우리가족 2011. 12. 6. 22:35
올라갈때는 졸랑졸랑 잘 따라오더니 내려올때는 야단입니다. 할머니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요.흔들거려요 하면서 서로 할매손에 매달려갈려고.. 내가 넘 심했나 생각도 해봅니다. 많이 올라와 버렸으니 말이다. 속초 대포항에가서 회먹기로 했는데 몆시간을 산에서 보내는바람에 바..
우리가족 2011. 10. 3. 23:16
한계령
우리가족 2011. 10. 3. 22:28
아침(6시)일찍부터 서둘러 시골길에 부모님뵈러 아이들모두 되리고 나섰는데 고속도로는 뜻밖에 뻥뚤리고 예산에서 막히기시작..아침밥은 싸짊어지고.. 올라올때도 예산부터 자동차들이 꽉차버렸다. 갓길에 차들이 머리만 디밀면 앞으로 쌩쌩 날아간다. 작난끼가 발동한 내는 어린아이..
우리가족 2011. 9. 13. 21:46
우리 박사님!ㅎㅎ 이렇게큰 감나무 보셨남요 박사님 아름으로 세번이요 소나무 뿌리 이렇게큰 소나무는 첨이다.
우리가족 2011. 8. 5. 00:31
어제(8월1일 음7월2일)아버지 첫 제날이다. 아버지는 가시고 안계시지만 무슨일이든 아버님을 먼저 떠올리며 행동을 시작합니다. 아버지라면 익케 하셨을거라고.. 아버지가 살아계실때는 엄마를 항상 떠올렸는데 이제는 어떻게된일인지 아버지를 먼저 떠올립니다. 엄마를 잊는것은 아니..
우리가족 2011. 8. 4. 23:32
퇴직후 귀농한 제부가 꾸며놓은 앞마당의 아름다운 경치.. 근디 지금은 제부는 직장을 다시 다니고 울 동생만 죽어난다 ㅎㅎ밭매고 씨앗뿌리고 가꾸느라 고생이 많다. 앞에 저수지가있고 여름엔 뜸부기가 놀러오고 각 새들과 고란이 메돼지 각 짐승들이 많은 아주 산골.. 봄에는 산나물도 채취할수있..
우리가족 2011. 8. 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