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 사랑/풍란(유영관)
2011.06.07 by 들 국 화
백운호수 라이딩(옥순씨생일)
주말을 기다린다는 남촌님
2011.06.03 by 들 국 화
해오라기
2011.06.02 by 들 국 화
동박새 부부
2011.06.01 by 들 국 화
절물자연휴양림-사려니숲길-한라수목원
제주선사유적 주거지-올래길
제주 18코스 올래길
2011.05.31 by 들 국 화
창포 사랑 / 유영관 무등산 약수터 가는 길엔 창포꽃 한 무더기가 있었다 항상 내 눈에 익숙해 버린 꽃무더기 노랑 자주 꽃의 순박한 자태가 봄 여름 가을 겨울 피는 건 아니지만 항상 내 마음에는 노랑 붓꽃이 피어 있었다 여름이 지나가는 어느 날 말끔히 정리해 버린 약수터 길에서 내 ..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6. 7. 23:04
오늘은 푸르지오님 생일날..옥순씨 생일 축하합니다. 백운호수 라이딩하고 점심묵고 축하공연은 시흥에와서..ㅎㅎ..축하축하.. 꽃선물은 최재웅씨가하고 망택이 오라버이가 케익사고 우리가 커피사고 옥순서방님이 점심(오리게기)사고 익케 행복한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라이딩 2011. 6. 7. 10:43
늘 이런모습을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날 행복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물총새 너의 날개편 모습은 그 환상을 넘어선 최상의 아니 상상속의 선녀 이상의 아름다움을 준단다 비록 순간에 폈다 접지만 그래도 그 순간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너는 실망을 준적이 없었지 그래 짧은..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6. 3. 23:02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필연적으로 따른다죠 검은댕기해오라기는 여름철새입니다 늦은 봄에 우리나라에 와서 짝짓기도 하고 2세도 만들면서 울 하천에서 충분히 먹이 섭취후 또 겨울철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날아 간답니다 그래도 이 녀석이 있어 여름하천이 그리 쓸쓸하지 않았는데 떠나려고 그런지..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6. 2. 23:01
아침에 버스 타는데 재법 쌀쌀한 가을 날씨 입니다 이왕에 가을이 지나가는것 같은데 빨리 이런 설국이 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년 전주 학소암에서 찍었던 묵은 동박새 사진을 꺼내 봅니다 부부인지 동료인지는 모르겠어요 홍시를 먹으면서도 먹이에 대해서는 사이좋게 먹는걸 보질 못했답니다 먹..
남촌님 작품(새들놀방) 2011. 6. 1. 23:00
11.5.26.수원내려가서 희원이차로 예산동생네 가서 저녁먹고 대전동생집 에서 자고 다음 27일날 청주 비행장 8.20분탑승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으로..3시되어야 숙소에들어갈수 있다해서 어쩔수없이 싸지고간 짐은 사무실에막여놓고 제주4.3공원 으로 안개땜시 주위가 보이지않아 다른곳에 ..
우리가족 2011. 6. 1. 02:09
푸르른 벌판아 너를 보면 희망찬 것은 푸르름이 강처럼 흘러 우리들 마음속에 꿈을 숨겨주기 때문이란다 피고 지는 꽃들아 너를 보면 밝아지는 것은 예뿐꽃이 아니라도 언젠가 열매를 맺어줄 꿈이 숨어있기 때문이란다.
우리가족 2011. 6. 1. 00:04
엄마 뱃속에서 떨어지는 날로 우리는 이렇게 세상을 돌아간다 엄마는 예전에 가시고 작년에도 함께한 아버지도 가시고 내도 가면 내 아이들이 이 길을 돌아간다. 바다를 끼고 강을 끼고 돌고 돌아 간다 시냇물이 흘러 강이되고 강물이 흘러 바다가 될때끼지 물은 흘러가고 바위가 뿌서저..
우리가족 2011. 5. 3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