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구봉도 우리가족
큰놈은 3남매,작은놈은 외아들, 할매마음에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는것은 아이가 혼자라는것이다. 외로워 보이는것은 할미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애전함은 어쩔수없다. 하나만더 하나만더,이젠 나도 포기할때가 되었지만 그래도 욕심을 부린다. 수빈아! 건강하고 명석하고,정직한 부지런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할미란다. 남에게 존경받을수있는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면서.. 우리집 늦둥이
우리가족
2014. 5. 5.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