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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등170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꽃 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장미가 좋아서..꺽었더니 가시가 있고세상이 좋아서 태어 낳더니 죽음이 있다. 사랑.. 2011. 1. 21.
천년을 살것처럼 천년을 살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 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 이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에서 말년을 바라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 2011. 1. 14.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 2011. 1. 7.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그 아무것도 고뇌할 것이 없는 사람은 마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사람이 고뇌라는 괴로운 칼날에 부딪쳐 본 일이 없다면 한 줄기 불어오는 세상의 바람에도 쉽사리 쓰러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는 한 '시련'이란 불청객.. 201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