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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 없는 날(14,12,23)

    2014.12.24 by 들 국 화

그리움

내가 여자맞는지 나도 모르것다. 잔차6대 여자여섯이서 겁도없이 못가는데가없었다. 지금돌아보니 무지 자랑스럽넹.ㅎ 날 믿고 따라준 엄니들도 고맙고 항상 날 무사히 귀향시켜준 내 차도 잔차도 고맙다. 14년을 이렇게 함께했던 내 애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진다.

나의이야기 등 2022. 11. 2. 22:30

결성 무량리 고산사

오늘은 우리 오남매가 고향집에 다녀왔다. 어릴때 우리집 앞 청룡산에 역사깊은 고산사 라는 조그마한 절 이 있었다. 우리엄니는 가을이되면 첫수확한 쌀과 과일을 준비하고 몸과 마음을 깨끝이 하기위해 3일동안 붉은흙을 싸리문 양 옆 으로 놓고 사람들과 왕래를 금하고 비린내나는 임식도 먹지않고 지내다 꺠끝한옷으로 갈아입고 준비된 쌀과 과일을 머리에 이고 산길을오르셨다. 집에 돌아오실때도 누구와 마주치지않으려고 외둔길로 돌아오셨는데, 목욕하고 깨끝한옷,첫수확된백미,최고의 과일, 3일동안 사람들과 왕래도 금하고 비린내나는 음식도 안먹고.. 지금 생각해보면 스님들도 그렇게 하지못하는것을 우리 엄니는 하셨고 해년마다 년내행사처럼 정성을들였다. 물론 가정 을 위함이지만 아마도 자식들을 위한 정성 이셨을것이다. 그런 정성..

나의이야기 등 2021. 12. 5. 10:01

이사하는날

생각도없이 갑작스레 집을팔게되었다. 아무 대책도없이.. 무슨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마도시흥으로 이사오는날부터 해야되겠지? 그러니까 1977년 4,17,일 큰아이 8살 초등입학 2달만에 북아현동에서 지하방 20만원짜리 전세달다 (주택대지42평) 555만원을가지고 (시흥동914,1)이곳으로와서 44-5년을 버티고 살아왔다. 그때 작은아이 6섯살! 해가지고 어둠이깔릴때쯤 작은아이가 집에가자고 보채서 이젠 이집이 우리집이라 여기서살거라했더니 근데 왜 우리집이 이렇게 크냐고물었다. 나는 우짜서 이말을 잊지못하고있을까?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슴아팠던일들이 너무많아서 잊지못할지도.. 세월이 갈수록 새록새록 떠오르는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시집가서 첫날 다디미방2층스레트지붕, 상 하수도 없는 ..

나의이야기 등 2021. 7. 17. 00:40

점점 박해저가는 인심.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보고 듣고 나누던 인심들이 점점 멀어저간다.기적소리울리며 살아지던 기차화통처럼.. 옛날 나 어릴적엔 가진건없어도 밥 한그릇나누어먹고 호미자루손에들고 밭고랑에모이면 웃음보털어내던 따뜻한 정이 점점 멀어저가는것이 그립고 아쉬워진다. 그까지 사진한장 그게무슨대수라고.. 그저 오프라인에서 인사한마디 주고받을수있는 다정한 정 일 뿐인데.. 돈벌어주는것도아니고 목마를때 물한모금 주는것도 아닌데.. 오늘밤엔 잠이오지안을것 같아진다. 돈좀있고 지위좀있다고 입을다투며 자랑할줄은 알아도 깊은정나누며 웃고즐기던 그시절은 점점 멀어저가고 서로가 주고받던 메마른 정 마저 떨처버리는 인심이 아쉬워진다. 누구랄것도 없이 나 부터 반성해야될것같다. 얼굴마주하고 차 한잔, 막걸리 한잔 나누며 즐기..

나의이야기 등 2018. 6. 21. 00:23

정유년 첫날.

또 한살먹어버렸다.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정말 빠릅니다. 정유년도 하루가 지나가버리네요. 세월을 잡을수는없지만 견딜수는있다는말이 실감나는 하루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무엇을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아무것도 기억에 남을일은 없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양보하는마음뒤엔 항상 후회하고 미워하고 원망하는마음이 숨겨저 있는것같습니다.애매하지요. 사진찍는다고 돌아다니며 통장비운일말고는,아! 있는것같네요. 좋은친구 딱 한사람! 친구라고해두지요.내가보기 앤데..ㅎㅎ 요즘제가 그친구한테 사진,컴에관해 이것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할수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시작은 했습니다. 수업료없이 하루에 한시간씩 과외공부하는셈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반은배운셈인가요. 내나이가되면 아침먹은것도 아리까리한데 말입니다. 주위에 또래들이 많이 세..

나의이야기 등 2017. 1. 29. 01:26

병신년새해 아침

을미년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어제일도 생각이나지않는디. 오라 민들레,인자씨와 점심먹고 쑈핑했구만요 ㅎ 새해는 어김없이 돌아오지만 항상 그랫듯이 아무생각없이 받아들이고 지나간날들을 후회와함께 반성해보지만 연일 기억에 남는거라곤 뱃속에 살찌운것밖에 없는것이다. 그..

나의이야기 등 2016. 1. 1. 09:26

북유럽,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15,6,3,수)

지중해 터키,그리스,이집트, 동유럽,5개국 이어 북유럽을간다고 일기차를 예감못하니 10일간의옷을 큰가방에 가득채우고 인천공항으로 줄달음질처갑니다. 아참 하루전에 울쌤님한테 렌즈까지빌려가지고.. 인천공항 아침7시 가이드와 조우 10시20분비행기탑승 9시간50분의 비좁은공간에서 시달리고 핀란드의 헬싱키 공항을 경유하여 덴마크의 코벤하겐으로 이동,두번째 기착지인 코벤하겐에도착 5시경에 짐을찾아 버스를타려는데 약간의 빗방울을 뿌린다. 역시 북유럽의전형적인 날씨인가보다. 버스로 6시간이동 숙소에짐을풀고 피곤함에도 동생들과 맥주한잔의 아름다운 저녁을 즐긴다. 아침해는 4시반경에뜨고 저녁해는 9시경에진단다. 뜨는해 지는해를보겠다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싸돌았지만 번번히 시간을놓치고만다. 핑계를대자면 화창한 날이라도 아침..

나의이야기 등 2015. 6. 13. 07:46

재수 없는 날(14,12,23)

이런걸보고 재수없다 해야되나, 재수좋은날 이라고 해야되나요? 이번에는 얼음판에서 넘어젔습니다.뻐스타러가다가..ㅎ 처음엔 제주도 여행가서 돌담에있는 돌에깔려서 팔,다음엔 뒷산에서 모래에쪼르륵해서 다리, 다음엔 장난치다 갈비,이번엔 얼음에서 쫄드락,그래도 머리통 안..

나의이야기 등 2014. 12.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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