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을 보신각 종소리와
2007.01.01 by 들 국 화
어린시절 그리움
2006.12.04 by 들 국 화
가을 꽃 들국화
2006.11.26 by 들 국 화
내 마음(06,11,20)
2006.11.20 by 들 국 화
민우형님 김장 하는 날(06,11,16)
2006.11.16 by 들 국 화
우리동네 형님(06,11,15)
2006.11.15 by 들 국 화
아버지 전화(06,11,6)
2006.11.06 by 들 국 화
오늘은 울 엄마 젯 날(음9월3일)
2006.10.24 by 들 국 화
새해 정해년 새벽을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맞이 했다. 60년대에 걸어보던 그 길을 오늘다시 걷게되어 감개무량 하다. 대통 마루 민들례 들국화,우리는 나이차이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친구같고 선 후배 선 후배를 따진다면 제가 제일 막내죠 태어난 순서로는 제가 선배구요!!기술로는 ..
나의이야기 등 2007. 1. 1. 21:26
속절없이 세월만 보내다보니 어느날갑작이 후회와 허무함이 가슴을 때린다. 나 보다 남을 먼저,양보와 바른 마음으로 후회없는 삶을 산다고 살았는데 어이해 멀리 가버린 지난세월이 허무함 으로 남아 가슴을 때릴까? 옆을 볼 마음에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다 50줄에야 밖을 내다 볼수있..
나의이야기 등 2006. 12. 4. 23:42
가을은 외롭고 서글픈 계절 사 시절 중 가장 아름답고 순수함을 자랑하는 계절 산도 들도 아름답게 울긋불긋 단풍꽃 사계절중 잠깐머물다 가는 아름다운 계절 해가지고 달이가면 우수수 앙상한 가지만,모든 만물이 잠간 머물다가는 사시절중 가장 아름다운 가을 그중에도 순결과 개성을..
나의이야기 등 2006. 11. 26. 14:18
나는 오늘 내마음도 내몸도 천근 만근이다 김장끝에 몸살인지 입술이 부풀어 올랐다. 이렇게 힘든다고 느껴본 것은 오늘이 처음인되 아마도 나이때문? 난 오늘에서야 내인생을 한번 돌이켜 보았다. 김장 끝내고 점심에 배추김치 먹으면서.. 내가 먹을수있는 배추 한포기에 김치를 보면서..
나의이야기 등 2006. 11. 20. 20:23
내일은 우리동네 아낙네들 모여서 즐기며 웃는날.. 배추는 씻어서 광우리에 간추려 놓고 무는 씻어서 채처놓고 미나리,파,갓은 썰어놓고, 고추가루 젖갈에 버무려 놓고 왔다. 내일은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준비한 양념,배추에 넣으면 김장 끝이다. 김장때나 모여서 이곳저곳 소식전하며 ..
나의이야기 등 2006. 11. 16. 18:34
어제는 우리 김장을 한 십오년만에 내손으로했고 오늘은 비 맞으며 민우형님네 배추뽑아절였다. 토요일 날 동생과 함께 아버지 한테 가서 콩,팥,배추얻고 감은사왔다. 장날이14일인데 그날오지,아버지 말씀이다. 난15년전 허리아파서 꼼작못하고 누운적이있어 그때부터 우리동네 형님이 ..
나의이야기 등 2006. 11. 15. 00:28
지금시각이 저녁8시 30분 비 바람 소리가 너무 요란하기에 밖을 나가보니 빗 줄기에 눈발이 셖여 내렸다. 오늘은 날씨 때문에 잔차 못 타고 쎈터에 다녀왔고.. 부재중 전화중에 아버지 전화가 있어서 깜짝 놀래~ 전화를 했드니 저녁 드시고 계셨다. 아~큰딸여!! 별일읍남? 나 지금 저녁 ..
나의이야기 등 2006. 11. 6. 22:17
오늘은 우리엄마 제사 날이다. 기막히게 굼주리고 고생 하며 살다가신 우리엄마, 엄마는 신랑감 얼굴도 보지못하고 외할아버지의 강요때문에 시집을 왔다고 하셨다. 동네 사람들은 큰아버지의 첩,아니면 신랑이 절룸바리 아닐까 하는 의문 등, 외가집 재판을 맡은 호남형에 미남,외할아..
나의이야기 등 2006. 10. 2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