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등170 마음의 글 마음의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 2011. 2. 14. 세월아 왜 그케빠르노 나는 오늘 내가 걸어온길을 조심스레 돌아본다. 한남자의 아내로는 성공했는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최선을 다했는가 생각해본다. 그것만은 자신이 없다. 아이들이 한참 자랄때 직장 다닌답시고 친정에 또는 아줌마에게.. 그래도 잘 자라주.. 2011. 2. 13.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어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 2011. 2. 10. 지난세월 세가지 후회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우리는 배워가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삶 에서.. 커가는 아이들 로 부터.. 세상 속 에서.. 하나 둘 배워 가며.. 그렇게 .. 2011. 2. 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