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자리는 아름답게
2011.07.04 by 들 국 화
감사라는 말의 위력
2011.05.12 by 들 국 화
제주투어 마치고
2011.05.08 by 들 국 화
장거리 여행
2011.05.07 by 들 국 화
아직도 못 오른 계단
2011.05.05 by 들 국 화
인생8'苦 와 3'樂
2011.05.04 by 들 국 화
자굴러님께 감사하며
2011.04.13 by 들 국 화
남해 투어 마치고 도라이몽님 후기
2011.04.11 by 들 국 화
내가 머문 자리는 아름답게.. 새가나무가지에 잠시 앉았다 날아가도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흘들리며 흔적이 남습니다.이와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흔적들이 남게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남기고봄이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열매가 맺기 시..
나의이야기 등 2011. 7. 4. 22:15
감사라는 말의 위력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들어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말을 의도적으로 사..
나의이야기 등 2011. 5. 12. 21:13
2011년4월25일(4박5일)제주 투어를 간다 못간다 하면서 결국 나 혼자 다녀왔다. 싸리.민들레.옥순.신옥.송금년 야네들이 간다고 해놓고 하루전에 못간다고 통고한 애들이다. 어쩔수 없이 나도 포기..못간다고 댓글을 달고있는데 꺼비님의쪽지! 잘 되빌고 다닐건데 기회있을때 함께 가자고.. ..
나의이야기 등 2011. 5. 8. 21:41
속초-서울 서울-속초 서울-땅끝 서울-부산 서울-목포 서울-서해해변따라 동해까지 일주..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길따라 풍경찾아 돌고 도는 매니어들..전국일주가 꿈이다. 등산하는 사람들 설악산.지리산.한라산 백두대간이 꿈이드시 잔차 매니아 들도 1100고지도 하나의 꿈이다. 1100고..
나의이야기 등 2011. 5. 7. 00:07
2011년 5월5일 어린이날에. 아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단다,어느 시인이쓴 글귀가 생각나는구나 인생은 내게 수정으로 된 계단도 아니었고 계단에 양탄자를 깔아 놓은 바닥도 아니었 다고.. 미꾸리 용된 건가? 나는 두메산골 물좋고 산좋은 충청도 외딴마을 촌부의 5남매중 큰딸로 태어나 어느날 부픈 꿈을안고 서울 촌동네 시흥으로 유학, 제2의 고향으로 자리잡고 팔뚝에 책을몆권 끼고 카라(에리)에 울오빠 대학빼지달고 차장 아가씨와 차비몆원 때문에 싸운것이 한두번이 아니란다, 학원생이 대학생 차비낸다고 어찌나 지랄을 하는지~! 서울 가려면 대림동에서 빠쓰를갈아 타는 번거로움도.. 통학권을 끈어서 기차를타고 서울역까지 갈려면 영등포까지 입구에 매달려서.. 근디 그 재미는 날 황홀케 했다요, 떨어지..
나의이야기 등 2011. 5. 5. 13:36
인생 8'苦와 3'樂... 인생 8'苦와 3'樂... 인생 8'苦(八苦)... 인생 8'苦(八苦)... 1) 첫째는 생고(生苦)이니, 태어남이 고통(苦痛) 2) 둘째는 노고(老苦)이니, 늙어감이 고통(苦痛) 3) 셋째는 병고(病苦)이니, 몸아픔이 고통(苦痛) 4) 넷째는 사고(死苦)이니, 죽어감이 고통(苦痛) 5) 다섯째는 애별리고(愛別離苦)이..
나의이야기 등 2011. 5. 4. 09:17
우선 자굴러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십다. 세상 따뜻한 이봄날 집에들앉아서.. 09년11월15일날엔 싸리와 제주 우도 올래길걷다가 돌담넘어저서 바위만한 돌이 내 팔을 덥처서 뿌라지고 10년12월13일날 삼성산 싸리와함께 등산가서 모래에 쪼르륵하는바람에 다리뿌라저서 병원신..
나의이야기 등 2011. 4. 13. 16:54
생에 처음으로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광양 출발, 하동, 남해대교 넘어, 삼천포 지나, 거제도 1박, 해안도로 라이딩 후 통영 2박, 통영에서 배타고 사량도 옥녀봉 등반 뒤, 예산으로 컴백 예산엠티비 귀염둥이(?) 기차가 작년부터 남해도, 남해도 . . 를 입이 마르고 닳도록 외쳐 동행하기로 약속하..
나의이야기 등 2011. 4. 11. 18:28